오늘자 태국언론에 보도된 외국인 관광객을 태우고 가던
방콕시내 택시기사들과 관련된 소식입니다
이렇게 악명높은 태국의 택시의 창피함을 유발시키는
못된 행위를 저지르는 못된 택시기사도 있는 반면에
여전히 여권과,항공권,현금까지도 그대로 주인을
찾아 되돌려 주는 일반적인 착한 택시기사들도
존재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네요...
관련소식 한번 보시지요
귀국위해 공항가던 20세 중국녀 택시가 강도짓 발생!!
8월21일 빠툼타니도 크렁루엉경찰서측은 지난 8월13일부터
친구들과 태국으로 놀러온 20세 중국인 여성 씨양리씨를
태우고 귀국을 하려고 던므앙공항으로 모터웨이를 달리던 중
모터웨이 외곽도로로 빠져 나간 후 차를 세우더니 다짜고짜
주먹으로 배를 여러번 때리는 폭행을 가하는 상황이 벌어져버렸고
기회를 틈타 택시문을 열고 도망을 친 후 철망을 타고 넘어
모터웨이 안쪽으로 들어간 후 지나가던 차량들을 불러 도움을
요청했고 차량번호를 알수 있는 해당 택시는 씨양리양의 돈과
항공권,개인용품등이 들어있는 가방을 가지고 그대로 도주를
해버리는 강도사건이 발생했다고 전해졌습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씨양리양을 데리고 사건현장으로 가서
피해자의 물품이 있는지를 확인했으나 없었고 일단 큰 덩치에
검붉은 피부를 가진 해당 택시기사와 관련된 자료를 정리해
수사에 나섰으며 피해자인 씨양리양은 태국주재 중국대사관에
연락을 취해 알렸다고 전해졌습니다
3,300달러 현금든 가방 주인찾아준 택시기사~
8월22일 오전11시 FM 91라디오방송에서는 쑤쿰윗도로에서
쑤와나품공항으로 향하는 터여 225번 택시를 타고 가던 중
택시안에 여권과 항공권을 비롯해 미화 3,300달러의 현금이
들어 있는 회색가방을 택시에 놓고 내린 59세의 미국인관광객
Hohammed Shamsul씨에게 택시기사인 타위 싸라쌘(36세()씨가
되돌려 주는 훈훈한 소식이 있었다고 전해졌습니다
출처.태모정
http://cafe.daum.net/taemoje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