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군부더러 나오라더니 이젠 신경질?? 쏜티씨 마음맞춰주기 힘들다~
온라인을 통해 직설적인 정치성 견해를 지속적으로 올리고 있는
태국을 사랑하는 당 추윗 까몬위씻대표가 이번에는 노란옷의
판타밋(민주주의를 위한 국민연대)측의 쏜티 림텅꾼주도자에 대한
거침없는 발언을 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얼마전 판타밋의 주도자이자 ASTV 푸짣깐그룹의 수장인 쏜티 림텅꾼씨의
가족들이 쏜티씨의 자택근처에 쿠테타주도 군부의 담당군인들이 몰래 와서
카메라와 휴대폰으로 자택 내외부를 찍는 등의 비밀스러운 조사를 하는
상황이 있었다는 소식을 보도한 적이 있었는데 그것에 대해 비꼬는 내용의
돌직구성 페이스북 댓글을 올린것입니다
" 이전에는 군인들더러 나오라고 부르더니
지금은 계급장까지 단 완전복장의 군인들이 집앞을 찾아가서
사진을 좀 찍게 해달라고 하니 신경질을 낸다
도대체 어떻게 하겠다는건가?
기분을 맞춰주는게 진짜 너무너무 어렵다 "
한편,
10월28일 쁘라윳 짠오차총리는 대중언론기자들로부터
오토바이를 타고 손티 림텅꾼씨의 자택부근을 도는
군인들이 있었으며 그들은 집안내부까지 들어가서
사진을 찍어두었다는 소리를 듣게 되는 상황에서
" 그래?? 누구의 오토바이인가? " 라고 물었습니다
기자는 답변으로 " 군복장을 한 사람들의 오토바이로
그들은 집앞과 집내부로 가서 사진을 찍었다 "고 말했고
쁘라윳총리는 " 어.. 아마도 안전관리를 하러 간것일테지..
군인들은 요즘 모든 집들을 보호하러 가고 있다 "고 밝혔습니다
기자가 이어 " 총리가 보냈는가? " 라고 묻자
쁘라윳총리는 " 모른다! 난 모른다 안보측에서 했다
그들도 아마 여러 움직임들에 대한 안전관리를 해야 할것이다
내가 이미 말했듯이 모든 사람들은 반드시 조용하게 있어야만 한다
당신(대중언론을 지칭)께서는 내가 너무 많은 걸 한다는 소리를 하는데
난 아직도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그러나 난 아마도 당신들(대중언론 지칭)과
가서 뭘 다투지는 않을것이다 " 라고 밝히는 상황이 있었습니다
이와같이 쏜티씨 자택근처를 군인들이 가서 조사를 하고 있는 것이
안보측에서 행한것이라고 한 쁘라윳총리의 답변과 더불어
그 누구든지 지금은 조용하게 있어야 한다는 언급을 한 이유는
아마도 다음과 같은 상황때문으로 보입니다
몇일전 대중언론상으로, 쏜티 림텅꾼씨가 아들과 일본으로 가서
탁씬전총리와 만나기로 한 잉락전총리의 방문일정과 같은 시기에,
측근과 일본으로 가는 상황이 있었고, 언론상으로 아마도 쏜티씨가
탁씬/잉락전총리와 협상을 하러 가는 것이 아닌가? 라는 언급이 있었는데
쏜티씨가 아닌 판타밋의 대변인이였던 빤텝씨자 온라인 소셜 네트워크상으로
쏜티씨의 이번 일본방문은 2008년도에 총격테러를 당해 수술한 머리를 검사하고
따뜻한 온천물에 담그기 위한 방문이라고 밝히고 나서는 상황이 있었습니다
아마도 잉락전총리와 탁씬전총리남매간의 만남이 있는 상황에서
같은 시기에 갑작스런 쏜티씨의 일본방문이 하는 상황이 겹치면서
안그래도 아직까지 안정이 되지 않았다고 보는 국내 정치상황에
자칫 여러가지 논란과 의혹을 낳은 상황때문에 아직도 계엄령선포중으로
안보측면을 담당중인 군부측에서 이런 조치가 있었는것으로 보입니다
출처.태모정
http://cafe.daum.net/taemoje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