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싼지방 민생투어 쁘라윳총리 작은 반대시위 소동겪어...
쁘라윳총리가 11월19일 집권 처음으로
동북부 이싼지방으로 민생투어를 나섰습니다
컨깬과 까라씬도를 방문하는 일정인데
이미 어제 저녁부터 정권쿠테타를 일으킨
군부정권에 대한 반대내용을 실은 전단지가
길거리에 던져지기도 했고 오전에 도착한
쁘라윳총리가 컨깬도청앞 특별무대에 올라가
지역민들을 만나고 가뭄과 관련된 정책발표를
할려는데 컨깬대학생들이라는 학생 2명이 올라가
쿠테타반대 표명을 하고 나서는 상황도 있었습니다
이런 소동이 벌어지자 쁘라윳총리는 "괜찮다 난 아무런 생각도
하지 않는다 태국인들은 반드시 서로 용서를 해야 한다
이싼지방의 발전을 위한 정책사항에 대한 일을 하기를 바란다
서로 다른 견해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서로 이해를 하지 못한다
또 누구 시위를 할 사람이 있는가? "라고 현장에 모여든 사람들
앞에서 말하면서 박수까지 받아냈다고 전해졌습니다
출처.태모정
http://cafe.daum.net/taemoje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