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라오케 3시간-11만받대 뜯긴 말레이시아관광객 경찰신고~
북부 치양마이도 므엉군경찰서 지난 1월16일 밤10시부터
1월17일 새벽1시경까지 창크란도로가의 한 가라오케에서
3시간정도를 놀았던 말레이시아 관광객들이 술값으로
무려 114,080받이 나오는 이해할수 없는 바가지를 썼다고
신고를 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전해졌습니다
해당 술값은 아가씨들 음료수값 한잔에 440받짜리 91잔값으로 40,040받,
아가씨들에게 주는 사탕 개당 150받,소다,얼음,생수등 병당 70받짜리
총142병,봉지당 350받짜리 견과류,아가씨들 앉는 시간 비용 18,000받이
포함된 영수증을 제시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이에 위라윳 쁘라쏩촉차이서장하의 경찰측에서는
해당 가라오케 관리자를 불러 조사를 한 바에 따르면
실제로 술값과 접대부들의 요금을 빼고 이들을 데리고
왔던 소개 가이드에게 일부를 줬다며 60,000받대의
실제 계산비용보다 넘는 돈을 되돌려 주었다고 합니다
피해자인 입씨는 일단 6만받의 돈을 돌려 받고 만족을 하고
해당 업소에 대해 그 어떤 법적인 처벌은 가하지 않겠다고 했다고 합니다
한편 치양마이시내에서는 이와같은 행태의 영업을 하고 있는
가라오케가 씨던차이,창크란도로등에 10여군데나 되고 있다고
일단 이렇게 관광객들을 데리고 오면 업소에서는 데리고 온
가이드에게 1,000받 먼저 주고 술을 먹은 손님들에게 바가지
요금을 부른 후 안주면 협박과 폭력행사까지 하기도 하며
이와같은 사건은 지난 10년사이에 여러번 벌어졌었다고 합니다
이 소식이 나가고 다음날 대중언론엔 치양마이시내의 가라오케들에서는
손님들의 발길이 끊기고 아주 조용하고 썰렁한 상태라는 뉴스보도까지
친절하게 전해졌습니다
출처.태모정
http://cafe.daum.net/taemoje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