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윗-태국 엘리트집단들은 왜 탁씬을 그렇게 싫어하냐고??
태국을 사랑하는 당 추윗 까몬위씻대표가 소셜 네트워크를 통해
태국에서 거의 10년을 살아온 뉴욕 타임즈 기자와 서로의
견해를
나누는 인터뷰를 가졌는데 해당 기자는 자신에게 왜 태국을 주도하는
엘리트집단들은 탁씬가문을 그렇게도 싫어하는가? 라고
물었는데
그로인해 자신은 전태국총리를 지냈던 큭릿 쁘라못왕족이 발언한 바 있는
태국사회는 " Prohibitive Societ 금지된 사회
"라고 한 말이 생각나는데
옛날부터 머리속에 깊이 박혀 오기를, 고위 공무원,군인,군장성들
그들도 여전히 말하기를, 그래도 장사꾼들만큼은 되지 않는다는
소리를 해오곤 했었는데, 그 뜻은 순식간에 부자가 된 상인들은
그들과도 비교자체가 안되는, 그들도 쉽게 어떻게 할수가 없을 정도의
그들보다도 더 큰 영향력을 가진 마치 그들의 위층과도 같은 힘을 가지고
있다는 뜻으로,
그렇기때문에 태국사회에서 뭘하려고 한다면 반드시 " 적당히 "라는
것을 알아야 할것으로, 만일 너무 눈에 팍 띠게 너무 성공을 하거나
상식선을 넘는 부자가 된다거나, 너무 도를 넘는 권력으로 넘어서
들어가게 된다면, 그것은 금지의 사회의 규칙을 어겼기때문에
다른 사람들로부터 화풀이를 당하게 될것이다
그것은 " Permissive Societ 허용된 사회 "인 미국사회나 서양과는 반대로,
허용된 사회는 그 누구든지 뭐든지 할수가 있고, 누구도 못하게 하지 않아
그 누구도 어려워하지 않아도 되며, 그 누구의 눈과 얼굴을 넘어서는 것도
없어서, 성공을 하면 할수록 찬양을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기에 얼마든지
성공을 하면 할수록 더 좋은곳과는 아주 다른것이다
그래서 이번에 미국의 대사가 태국에 대한 비판을 한 것이 이상한 일이 아니며
결국은 반대를 하는 사람들이 생겨나게 되어 있는 대로 미국은 아무것도 몰라
태국에 대해 개입하지 말라고 하고 태국의 상황에 대해 이해를 하지
못한다고 하는데 이것이 바로 진짜 금지의 사회입니다 "
" 이분께선 이분의 이 방식대로
살거다
이분께선 이분의 방식으로
행동할거다
네놈들은 와서 상관하지
말아라 "
정말...
추윗씨 말 그대로..
금지의 사회 태국사회에서는 그 누구도
절대로 저런 말을 쉽게 대놓고 못하는데...
역시 추윗씨답게 시원한 돌직구를 던졌네요...
요즘 잉락전총리의 총리직 해임, 사립계에 석유관련 공개입찰건등
쁘라윳육군대장 정부하에 벌어지고 있는 여러가지 정치상황에
대해
이런저런 언급을 한 잉락정권때 장관진들과 탁씬지지 국민세력들인
빨간옷의 주도자들이 오늘도 사상개조를 하겠다고 호출을
해버린
군부에 출두를 하는 상황이 있었습니다...
요런 발언을 한 추윗씨도 아마도 곧 붙잡혀 갈수도 있겠네요~~~~~~~~~~~
추윗씨가 뻔히 태국사회와 국제사회가 보고 있기때문에
뭘 어떻게 심하게 하지는 못할거란 걸 예상하고
먼저 용기있는 자신의 모습을
태국사람들에게 보이며
사전 선거유세를 펼치고 있는건 아닐테죠~~~~~~ㅋㅋㅋ
출처.태모정
http://cafe.daum.net/taemoje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