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문대 뚫고 나간 오토바이 총격사망 유발경찰...
지난 촌부리도 씨라차군 넘캄경찰서 관내에서 검문을 하던 중 빅바이크 대형 오토바이를 타고
경찰의 검문대를 뚫고 지나가던 나렛 롯분쏭씨리(40세)씨를 총격을 가해 넘어지면서 그 자리에서
숨지는 사건이 벌어졌었습니다
해당 오토바이가 넘어지기전에 먼저 나렛씨에게 총격을 가해 숨지게 되었다는 혐의를 받게 돼
졸지에 범죄인이 되며 경찰 공무원직에서도 쫒겨나게 된 쑤판 참닛경찰하사에 대해 3월20일
Thailand Police Story라는 페이스북에서 다른 측면의 쑤판경찰하사의 이면을 소개하며
경찰측의 눈에서 보는 안타까운 상황을 호소했습니다
해당 사고가 벌어진 이후 대형 오토바이족 수백대가 관할 경찰서로 몰려가 시위를 벌였고
촌부리도경 니띠퐁 니얌너이국장이 직접 을 고의적으로 살해하려 했다는 혐의와 함께
찰 공무원직에서 퇴출을 시키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해당 Thailand Police Story에는 쑤판경찰하사는 400,000받을 내고 보석을 받고 나온 이후
이렇게 사람까지 죽이게 된 상황에 마음이 아프나, 당시 검문대까지도 들이받으며 대형
오토바이가 뚫고 나가버리자 화가 불끈 솟아올라 오토바이가 이미 저 멀리 간 상황에서
총격을 가한 것으로 (탐마쌋대학 의학과 시신부검 결과에서도 먼곳에서 맞은 총격이라고 나옴)
그 누가 맞을것이라는 생각을 하지도 않았는데 이같은 상황이 벌어져 그 자신도 많이 마음이
아플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사건이 발생한지 2일이 지난 지금, 쑤판경찰하사는 평생을 경찰생활을 해온 상황에서
이같이 졸지에 범죄인이 되는 상황을 당한 것에 너무나 가슴 아파 방쎈에서 술을 많이
마신 상태에서 다른 차량의 뒤를 들이받는 사고까지 벌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많은 사람들이 죄인으로 취급하고 있는 해당 쑤판경찰하사가 심장병에 걸린
할머니 한명을 등에 엎고 살리기 위해 숲을 헤치며 달리던 예전이 있었던 장면의
사진을 올리며 우리 모두는 쑤판경찰하사를 잘못 이해하고 있는 측면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몇일전 뉴스에 보니 수백명의 대형 오토바이를 탄 사람들이 밤에 씨라차 넝캄경찰서로
몰려 들어 해당 동료에 대한 항의시위를 벌이는 상황이 전해지더군요...
아마도 사건 당시에도 여러대의 대형 오토바이들이 단체로 경찰 검문을 무시하고
뚫고 나가는 상황이 있었을것입니다
이번 사건에 대한 결론은,
물론, 경찰이 많은 사람들이 있는 공공장소에서 쉽게 뽑아들고 쏘았다는 경솔한 점도 있지만
무엇보다도, 나이 사십이나 먹은 사람이 왜 어린 청소년들 마냥 단체로 대형 오토바이까지 타고
합법적으로 조사를 하는 경찰들의 검문대를 무시하고 그냥 뚫고 나가 도망치냐는게 가장 핵심적인 문제인데...
피해자측으로 봐선 정말 억울한 상황이지요..
경찰이 열받는다고 목표점을 잡은것도 아니라 대충 쏴버린 총격에
많은 오토바이 일행중에서 재수없게 맞아 죽은건데 말입니다...
참 이러기도 저러기도 어려운 난감한 상황이 아닐수가 없네요...
출처.태모정
http://cafe.daum.net/taemoje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