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하몽콘필름-토니자/유니버셜-UIP 와서 대화하자!!
세계적인 액션배우 짜 파놈씨가 자신이 계약되어 있는 싸하몽콘필름사를 무시하고
직접 개인적으로 계약을 하고 출연한 할리우드 영화 " Fast & Furious 7 "가
태국에서 상영을 하지 못할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짜 파놈씨는 아시다시피 똠얌꿍,옹박등의 액션영화배우로 외국에서는 토니자로 알려져 있지요...
어쨌든 자신을 키워준 싸하몽콘필름사측에서는 현재 영화출연등의 계약권등을 가지고 있는데
좀 컸다고 짜 파놈씨가 까불대며 자신들을 무시하고 직접 출연계약을 하고 영화를 찍었다며
법원에 고소를 했고 법원측에서는 일단 짜 파놈씨가 출연한 해당 영화를 태국내에서 상영하지
못하게 상영금지령을 내린 상황입니다
영화를 아주 좋아하는 태국사람들은 곧바로 온라인상으로 싸하몽콘필름사에 대해 맹공을 가했습니다~
결국 싸하몽콘필름사의 씨야찌양(찌양지주님~ 정도로 화교부자를 일컫음)이라고 불리는
쏨싹 떼차랃따나쁘라썯씨는 곧바로 자신들이 짜 파놈씨를 고소를 하고 해당 화제의 영화
" Fast & Furious 7 "의 태국상영에 지장을 받게 된 공개적인 해명을 하게 됩니다
자신들의 변호사인 쑤왓 아파이팍씨를 통해 대중언론 발표를 했습니다
여기서 내용이 좀 새나가지만,,,
쑤왓 아파이팍는 아주 유명한 변호사입니다
바로 노란옷의 판타밋이나 반탁씬계 정치시위자들의 변호를 전담해 온 사람입니다
결국 태국사회의 돈 좀 있고 힘 좀 있는 기득권측의 입장을 잘 대변해온 인물란거지요..
싸하몽콘필름의 씨야찌양씨측은 변호사측과 함께 이렇게 밝혔습니다
만일 전세계인들이 기대하고 있는 " Fast & Furious 7 "를 태국에서 정상적으로
태국인들에게 보여줄려면 관련된 모든 사람들 즉, 싸하몽콘필름사,짜 파놈씨,해당 영화
제작상영측인 유니버설-UIP측 3자가 모여 해결책을 찾아 보자고 외치고 나섰습니다
마치 지난 K1 격투기대회에서 우승까지 했던 세계적인 격투기선수인
뻐.쁘라묵 프로덕션의 이름을 뛰었던 부아카우선수의 상황과 흡사한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유명하게 키워주기는 했으나 이젠 외국물도 꽤 많이 먹어 많이 알고 많이 약아진 상태라...
더이상 은혜라는 이름으로 재주는 자기가 다 부리고 고생은 다하는데 그에 비해 너무 많은 것을
떼어가니.. 이젠 그게 부당하고 자신이 너무 착취를 당한다는 생각이 들수가 있다는거죠
그래서 직접 뭔가를 움직였는데 결국은 좀 더 있고 좀 더 배웠고 좀 더 알고 있는 사람들이 사업을 하기에
이미 사전에 다 자신들에게 유리하게 계약을 다 해뒀었고 결국은 모르고 저질렀던 알고 저질렀던간에
이렇게 법적인 문제에 걸려 꼼짝도 못하고 좋게좋게 또다시 유리함을 빼앗기며 합의를 해야만 하는
상황이 벌어지게 되는것이겠죠...
뭐.. 그건 한국도 마찬가지지만, 아직까진 태국이 휠씬 더 심하다고 볼수 있겠지요...
그런데, 저 짜 파놈씨는 여러가지로 법적인 문제들이 자주 벌어지고
대중에 공개적으로 나오고 있다는 것도 부인할수는 없습니다...
출처.태모정
http://cafe.daum.net/taemoje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