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엄령해제?? 호랭이 피할려다 악어 만나는 격~
쁘라윳 짠오차총리정부가 현재 국제사회에서 정권쿠테타 이후, 여전히 계엄령을 사용하며
국가를 운영하고 있다는 좋지못한 시각속에, 국가 이미지는 물론 태국에 대한 외국측의 투자와
관광산업상에 있어서도 막대한 영향을 받는것이 우려스러워,,,,
현재 사용중인 계엄령을 대신해 쿠테타 주도 군부에서 수정한 임시헌법으로,
쿠테타 주도군부의 수장이 모든 법적판단과 처벌결정이 가능한 44조를 가져다
사용을 할것이라는 결정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 대해
이것은 호랑이(계엄령)를 피하려다가 악어(임시헌법 44조)를 만나는 격으로
어쩌면 더 위험하거나 기존과 똑같은 상황이 될것이라는 것을 비꼬는 만평입니다
지금 빨간옷의 너뻐처(국가독재반대 민주공동전선)은 물론 프어타이당을 비롯해
학계들에서도 이 계엄령을 해제하고 군부가 수정한 임시헌법 44조를 선포사용한다는
계획에 대해 반대논란이 심한 상황입니다
그러나 쁘라윳 짠오차총리는 국가의 안정을 위해서는 모든 방법을 다 강구해야 한다는 이유를 들며
임시헌법 44조 사용은 언제 할려면 하는 것이라는 쿠테타 군부 특유의 저돌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출처.태모정
http://cafe.daum.net/taemoje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