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노동자단체-최저일당 360받까지 올려달라!!
태국 노동자 합의회에서는 위라이완 쌔띠야회장의 주도하에 공식언론 발표를 통해
태국 노동자들의 최저일당을 식대와 일반 소비지출등 생계비용에 적합하게 맞춰
현재의 하루 300받에서 360받으로 인상을 해달라는 요구를 했다고 전해졌습니다
이같은 이유로 프라나컨씨 아유타나도,촌부리도,방콕시등의 태국내 주요 12개도의
2,933명의 노동자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바에 따르면, 스스로 일을 할수없는 가족등을
돌봐야 하는 숫자가 90.79%에 달하는데, 그중 69%가 최저일당 300받을 받고 일하고 있으며
일부는 아예 하루 최저 200받에서 300받의 돈을 버는 노동자도 30.48%에 해당하고 있어
월 10,000-12,500받(37.77%), 12,500-15,000받(24.52%)보다도 훨씬 더 많은 비율들을
차지하고 있는 상황인것으로 나타났기때문이라고 밝혔다고 합니다
한편 2013년 8월달경의 노동자들의 소득수입은 하루 평균 352.53받으로 나타났으나
2015년 3월달에는 단지 약간 상승을 한 360.72받을 기록하고 있는것으로 나타났고
전체 노동자들의 38%가량이 각종 빚부담을 안고 있으며, 23.20%가 시중 은행빚을,
22.73%가 불법 사채빚을 지고 있고, 16%의 경우 각종 신용카드 빚을 지고 있는것으로
나타난 바 이같은 생계비 부담과 빚부담에 힘겨운 노동자들을 국가에서 도와줘야 한다고 주장하며
쁘라윳 짠오차총리 정부측에서는 이러한 노동자들의 상황을 이해하고 사회의 공평성을 이루고
현재 노동수준은 사람으로는 할만 한 노동수준을 넘은 상태인데다 노동자들의 빚도 점점 늘어나고 있기에
실제로는 400-500받사이대가 되었어야 할 노동자들의 하루 최저일당을 현재의 300받에서 360받으로
추가로 올려줘서 노동의욕을 한층 더 불러 일으켜 주길 바란다고 주장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