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비시 올 뉴 타이탄 (MITSUBISHI ALL NEW TRITON)
최신형 새 자동차 부속품들이 구형제품들로 조립돼 있고, 녻(녹)이 슬은 부품들을 그대로 방치한 체 판매를 한다고 합니다.
더 황당한 것은 미스비시 자동차회사에서 정상적인 차량이라고 환불이나 환차를 못 해 주겠다고 했답니다.
미스비시 올 뉴 타이탄 4도어 풀 옵션 신차 가격이 925000바트 한국 돈으로 삼천 만원이 넘는 차량입니다.
더 더욱 황당한 것은 태국의 써커버 (소비자 고객보호협회)에서 미스비시회사에서 와이로를 먹었는지 그냥 수리를 해 주게 요청을 해 줄 테니 수리해서 타라고 했답니다.
더 더 더욱 항당한 것은 진주색 요청으로 7000바트를 추가로 지불 했는데 진주색 보다는 하얀색에 가까우며, 차량 안과 밖의 색갈이 달라서 왜 색이 틀리냐고 항의를 하니까 보는 사람 눈에 따라서 틀리다고 했답니다. ㅎㅎ
교민여러분 일단 태국에서 차량을 사실 때 꼼꼼하게 살펴서 잘들 사시기 바랍니다.
일단 태국은 한번 돈을 내면 해결이 잘 안 되는 곳입니다.
돈 잃고 시간 낭비하고 바바 보보 (멍청이)되는 곳이 태국입니다.
어는 곳이던 무엇이던 처음이 중요하지만 그 중에서도 태국은 특히 더 조심을 해서 처음을 잘 시작해야 하는 곳이 태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