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속 번개맞아 남성 1명과 소1마리 숨져!!
폭우가 쏟아진 10월2일 북부 람빵도 므엉군 피차이면내의 유명 토기굽는 마을 관광지인
먼카오깨우마을내 3번골목 245번지의 주택에서는 강한 천둥소리와 함께 번개가 내리치며
화재가 발생했으며 인근 민가에서 200미터 떨어진 곳에 위치한 소를 가둬두는 우리에서는
짬랏 타촘푸씨가 머리를 번개에 맞아 그 자리에서 숨지고 수컷 소 한마리도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전해졌습니다...
한편 10월2일 오전 11시부터 방콕시내의 곳곳에서 비가 내리는 상황이 벌어지면서
왕텅루엉구쪽에서는 81.5mm 정도의 강수량을 보이며 가장 많은 비가 내렸으며
야나와구,파야타이구,라차테위구,방락구,딘댕구등에서도 많은 양의 비가 내리면서
도로에 15-30cm대의 물이 차며 차량들의 도로통행에 큰 문제가 있었다고 하는데,
특히 사진과 같이 라차다도로상에서는 인도 보도블럭까지 모두 물에 잠기는 등의
수위를 보이며 차량교통상에 큰 문제를 빚었다고 전해졌습니다.
출처.태모정
http://cafe.daum.net/taemoje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