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U-19 축구팀 홈팀 태국에 2대1 승리!!
10월6일 태국 SCG 므엉텅 유나이티드 FC 전용경기장에서 열리고 있는 내년에 열리게 될
U-19세 아시아 청소년 축구 H조 예선에서 한국청소년 대표팀이 홈팀인 태국팀과 맞붙어
전반 시작하면서 12분만에 강지훈선수의 선제골로 기선을 잡았으나 69분경 씨리몽콘
찓반쫑선수에게 동점골을 허용하며 1대1로 비기며 8분후 이동진 선수가 퇴장까지 당하는
악재를 겪었으나 결국 종료 1분을 남기고 김무건선수가 역전골을 넣으며 2대1로 이기며
승점 12점을 획득하며 조우승을 차지했다고 합니다.
태국팀의 아누락 씨리껃감독은 논란이 된 마지막 역전골을 넣은 임민혁선수가
핸드링 반칙을 먼저 하고(태국언론에서는 임민혁 선수로 나왔음)결승골이 들어갔으나
심판들이 제대로 보지 못했던 것으로 어쨌든 태국팀이 제대로 넣어야 할 골을 넣지 못해
패한 것이라고 결과를 받아 들인다는 내용의 인터뷰를 했다고 전해졌습니다.
이번 19세 청소년 대표팀 단장인 나타폰 팁쑤완씨도 승점9점을 획득하며
좋은 활약을 보인 이번 대표팀이 아주 마음에 든다는 흡족함을 내보였다고 합니다.
태국도 결국 일본과 중국,UAE와 2조에 속해 10월13일부터 30일사이에
바레인에서 벌어지게 될 최종 예선에 참가할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한국과 태국 양국의 청소년 선수들이 좋은 활약을 펼쳤네요~
출처.태모정
http://cafe.daum.net/taemoje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