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시 쑤쿰윗 도로가의 텅러지역에 또다시 태국내 고급 콘도의 거대한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고 전해졌다.
이는 지난 10여년간 식당등으로 임대를 주던 쑤쿰윗 38번 골목에 2라이대의 쑤텝 아누락 경찰중령 소유의
10간짜리 규모의 상가건물 땅을 태국내 거대 부동산 기업인 쌘씨리사에서 10억받대 이상에 사들이면서
1월달이내로 해당 상가건물내 임대자들에게 나가라고 공고를 내붙인 상황이라고 전해졌습니다.
쌘씨리사는 여기에 평방미터당 300,000받대의 초고가의 수퍼 럭셔리급의 콘도를 짓겠다는 계획이라고 합니다.
한편 또다른 거대 부동산 기업인 랜드 앤 하우스측에서도 역시 쑤쿰윗 38번 골목내에 1라이대에
더 방콕 쑤쿰윗 38이라는 평방미터당 300,000받대의 수퍼 럭셔리급 콘도를 세울것으로 현재 환경과 관련된
EIA 절차 처리중에 있다고 전해졌습니다.
또한 텅러 5번골목에도 1.5라이대에 한채당 2,700만받대의 초고가 콘도방 148개를 만들 예정이라고 합니다.
부동산 시장 분석사인 방콕 시티 스마트사에서는 텅러전철역 부근은 콘도부문의 개발에 있어
각종 상점과 식당들이 즐비해 주거지로서의 아주 유리함을 가지고 있는데다 투자측면에서도
아주 유리한 지점으로 보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니 이 지역에는 이미 빈 공간자체가 없는 상태로 부동산 업계에서는 앞으로 쑤쿰윗 36-38번골목,
쑤쿰윗 49번 고목등으로 계속해서 이와같은 초고가 콘도 개발붐이 이어질것으로 보고 있으며
이 지역들의 땅값은 급속도로 더 올라가게 될것으로 2016년도에서 2019년도까지의 토지 공식가를
현재보다 40% 더 올린 평방미터당 450,000-500,000받까지 평가결정될것으로 본다고 밝혔습니다.
출처.태모정
http://cafe.daum.net/taemoje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