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31일 한국에서 봉사활동차 태국으로 온 청소년희망 일행들이 봉사활동을 마치고 무사히 한국으로 돌아 갔읍니다.
서울중앙지검과 청소년희망재단이 함께 하는 이번 국외봉사활동은 함께하는 마음, 커지는 행복이라는 슬로건 아래 625 한국전 참전용사 마을과 장애우 수용시설 두 곳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작은 시간이지만 봉사활동을 하는 귀중한 시간이었읍니다.
도착한 당일 입국수속을 마친 일행들은 람인트라 소이 27에 위치한 한국전 참전용사 마을을 찾아 그분들을 찾아 뵙고 감사한 마음을 전하였읍니다.
병상에 누워 계시는 참전용사 댁을 방문하여 그분들께 머리 숙여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애틋한 한국사랑에 대해 듣는 시간을 가졌읍니다.
다음날엔 차청싸오도 방빠꽁군 장애인 복지관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병상에 누워서 생활을 하는 그분들의 배식을 돕고 강당을 청소 하는 등 짧은 시간이었지만 그분들의 고통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읍니다.
마지막 날에는 람인트라 34 장애 어린이집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을 돌아 보며 테국내의 복지현황에 대한 설명도 들었읍니다.
이번 행사에는 태국 관광경찰 공항지구대의 경찰들과 한아시아를 통해 참여 해 주신 분들도 함께 해 주셨읍니다.
위문품을 직접 가지고 오셔서 전달 해 주시고 기꺼이 한국에서 온 봉사단을 위해 저녁을 내어 주신 모든 분들께 이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더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한국에서 온 봉사단도 어려운 이들과 함께하는 마음이 나에게는 더 큰 행복이라는 것을 알고 느끼고 갔기에 저희 또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함께하는 마음이 더 큰 행복이 되어 이곳에서 살아 가는 모든 분들께 행복을 전해 드리도록 노력 하겠읍니다.
참여 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