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관광객 부쩍 늘어난 남부섬지방 여행지서 잇단 사고소식,,,
관광업계 하이시즌을 맞아 많은 관광객들이 태국남부의 섬지방 관광이
급격히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그만큼 위험한 안전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2월12일만 해도 남부 관광섬 싸무이에서 꺼낭누엉섬과 꺼따오섬을 돌며
관광을 시키던 씻티턴 녹인씨가 운전을 하던 " 인씨 9 " 스피드 보트 배에서
손님이 화장실에서 밸브를 잘못해 열어버리며 바닷물이 배안으로 밀려와
배에 물이 차며 바닷물에 수장될 위기사고가 있었고 인근의 끄라비에서는
꺼야와쌈 섬으로 잠수를 하러 갔던 중국 가족중 수영도 못한다고 하던
62세의 부친이 무허가 독일인 잠수조교의 인솔하에 잠수를 하다 실종돼
30여분만에 숨진 채 발견되기도 했습니다....
여기도 인건비 상승문제나 쉽게쉽게 돈벌기 위해 무허가,무면허,무교육의
동남아 주변국 노동자들을 비롯한 무지한 서민들을 고용해 일들을 시키니
그 일하는 서비스 수준이나 서비스 마인드 개념장착이 제대로 안된 터라
성깔들이 오죽이나 하겠습니까...
싸게 마구 쉽게 쓰면 그만큼 여러가지 문제가 나올수 밖에 없지요...
잠수를 하던 중 지나가던 스피드 보트의 프로펠러 날에 베이는 등의
1년에 꼭 한두번 이상은 단골로 나오는 사고 소식등 바다로 놀러가는
관광객들의 사고 소식은 끊이지 않고 있으니 놀러 가더라도 항상 안전
제일주의 라는 사고개념 속에 늘상 주의를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할것으로 보입니다...
출처.태모정
http://cafe.daum.net/taemoje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