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을 부르짖은 군정 2년 집권 더 깊은 갈등만 남아...
잉락정권을 몰아낸 쁘라윳 짠오차 육군대장을 총리로 내세운 현군부정권이 집권한지
2년이 지나가고 있는 현상황에서 지난 십여년간은 물론 고질적인 비리부정 관례들까지도
모조리 다 없애버리겠다는 개혁의 깃발을 내세우고 이리저리 좌충우돌 하며 추진했으나
결국 지난 2년간 남게 된 것은 오히려 태국사회로서는 쉽지않은 개혁이라는 기치를 쉽게 부르짖더니
더욱 더 깊은 모래사막 수렁속에 빠지게 되는 갈등의 결과만 남기고 있다는 내용을 묘사한 만평입니다.
해당 만평을 낸 언론지는 군부의 쿠테타를 더 지지했던 성향이니 참 아이러니한 상황입니다...
출처.태모정
http://cafe.daum.net/taemoje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