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두령 거부 주지승 수호위해 탐마까이사원 중장비 동원!!
UFO가 연상되는 사원건물과 어마어마한 성도들이 모여들며 거대한 종교의식이 행해지는
태국에서 가장 큰 사원중의 하나인 방콕인근의 빠툼타니도에 위치한 탐마까이 사원의
주지승 탐마차요승이 비리부정 의혹건으로 경찰에 출두해 조사를 받아야 할 상황에서
벌써 한달이상 계속 버티고 있다가 최종시한인 지난 5월26일에도 역시 갑자기 넘어져
차량으로의 이동자체가 안된다며 또한번 출두를 거부해 버리며 태국사회 최고의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아예 법무부장관인 파이분 쿰차야 육군대장까지 공개적으로 나와서 탐마차요승을 직접 검거하라는
지시까지 내린 가운데 어쨌든 태국전역에 수많은 성도들이 있는 유명 승려로 특히 열성적인 성도들은
아예 탐마까이 사원에서는 중장비까지 동원해 사원 출입문을 가로막고 주지승에 대한 신변 확보를 위한
경찰등의 외부세력에 대한 방어를 하고 나섰다고 전해졌습니다.
의심을 받으면 출두해 조사를 받고 범행이 없는게 밝혀지면 명예훼손 혐의로 맞고소와 손해보상을
청구해 불편한 마음을 표출하는 반격을 할수도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뻐팅기면서 이제는 아예
지방의 성도들까지 동원되는 상황까지 벌어졌습니다...
보도상에는 특수사건수사국에서 장갑차를 동원한다, 법무부에서 아예 현군정의 44조 법률을 사용하는
강력한 방법으로 탐마차요승의 신변을 검거한다는 등의 보도들이 마구잡이로 나돌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디든 종교 주도자들이 돈으로 인한 문제가 벌어지고 범법행위 의혹까지 받고
대중언론은 그걸 가만히 안두고 자신들의 성향과 다르다거나 자매체의 시청율,점유율을 높일려고
더욱 더 크게 확대하고 급기야 당사자는 갑자기 어디가 아프다고 드러눕거나 도주를 한다거나 하는
상황이 벌어지고 열성 성도들은 법까지도 안중에 안두는 과보호를 하는 상황은 마찬가지네요...
출처.태모정
http://cafe.daum.net/taemoj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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