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간 폭우로 싸뭇빠깐 방뿌산업공단 15개 공장 가동중단!!
태국 산업공단국에서는 무려 340mm의 강수량을 보인 지난 2일간의 폭우사태로 인해
방콕에서 동쪽에 위치한 수도권지방인 싸뭇빠깐도의 방뿌산업공단내에서 15개 공장들이
물난리로 인해 공장으로 이동하는 교통상태가 문제가 되면서 생산가동을 하지 못하고
문을 닫아야 하는 사태가 벌어졌다고 전해졌습니다.
이에 산업공단국에서는 육군,지자체,지역 사업체등 여러측의 관할기관으로 하여금
대형 차량들을 요처해 자유제조지역구내로 사원들을 실어 나르는 편의를 제공했으며
10개에 달하는 이동식 배수펌프를 설치하고 시간당 82,000입방미터대의 고여있는
빗물을 빼내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해당 방뿌 산업공단은 5,400라이대의 면적에 총350개정도의 공장들이 몰려 있는데
이번 폭우로 인해 공장가동이 중단된 회사는 남판픗 방콕사, 프레미어 푸드 인드스트리사,
카우짜오 센미 면발생산공장,칼비타나왓사,살충제 제조사인 바이에르 베버래터리사,
오시안 글래스사,카르네션 매뉴팩토링사등 15개 공장들이라고 전해졌습니다...
태국 산업공단국측에서는 해당 방뿌산업공단측은 지난 2011년 대홍수 사태 이후
외주 용역사를 통해 해수면에서 2미터 높이의 방제벽까지 설치하고 흙으로도
외부로부터 밀려오는 물을 막기 위한 방제시설까지 했다고 하는데 이번에 이렇게
또다시 물난리가 났다고 하는데 아마도 해당 공장지역들이 유달리 낮은 지대라서
공단내에 쏟아진 엄청난 양의 빗물들이 그쪽으로 다 모여든 것으로 보입니다...
출처.태모정
http://cafe.daum.net/taemoje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