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라이-쌰앙(夜来香)
국회의원 특권을 내려 놓겠다고
선거전 그렇게 떠들어 대더니
3000 cc 이상의 차를 타고 다니고
4000 cc 이상도 다섯명이나 된다 하니
허탈한 국민들은 이렇게 노래하지
예라이-쌰앙(夜来香)
광주와 호남을 홀대하고 패권정치를 한다며
진정 국민을 위한 새정치를 하겠다고 뛰쳐 나가신
분들이 30살 짜리 정치에 관심도 없는
광고회사 대표에 비례대표를 주시더니
마침내 선거자금 리베이트 문제로
온 나라를 시끄럽게 만들어 국민들 입에서는
예라이-쌰앙(夜来香)
삼 사십대때 회사에서 쫒겨나야 하니
많은 젊은이들은 공무원 시험에 몰려 수년씩
젊음을 낭비 하다가 백대 일의 경쟁률로
합격도 하지 못하여 좌절하고 심지어
삶을 포기하는 젊은이들도 있어
당사자인 젊은이들과 가족들 입에서는
예라이-쌰앙(夜来香)
국민들의 세금인 공적자금으로 살려 놓으니
임원들은 고액의 성과금을 받아 챙기고
직원들은 임금 인상에 보너스 챙기고
또다시 망해간다고 공적자금 더 투입해서
살려달라고 아우성이고 정부는 끌려다니니
유리지갑 국민들은 이렇게 노래하지
예라이-쌰앙(夜来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