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상금까지 주면서 전자결재 방식 사용촉진 시작한답니다!!
태국 재무부는 태국민들로 하여금 전자방식으로 지불을 하는 e-payment 시스템과
카드 결재용 EDC 단말기 사용을 촉진하고자 상금까지 주는 정책을 쓴다고 합니다.
그래서 2017년 1월달부터 1년동안 카드결제용 EDC기를 비치하는 사업장들과
e-payment 시스템 사용자들을 상대로 경품주기 식으로 선별을 통해 상금을 주는데
e-payment 시스템 사용자들은 한달에 최고 행운의 1등 상금 100만받등 총550만받까지
카드결재 단말기 설치하고 사용하는 사업장들은 한곳을 뽑아 150만받을 주는 등
총700만받씩 준다네요...
이 e-payment 시스템과 카드결제기 신청은 타이파닛 은행에서는 7월15일부터,
기타 엄씬,끄룽타이,프어깐까쎗등 정부 공기업계 은행들은 오는 8월15일부터
1개월간 신청등록과 곧바로 실제 사용까지도 요청이 가능하다고 발표했습니다.
한편 태국 은행협회 빠리디 다우차이 회장은 따로 오는 7월1일부터 태국내의
모든 은행들에서는 카드 결제기 신청과 사용신청을 사전에 할수가 있을것이며
직접 은행방문을 할 필요까지 없고 기존에 사용중이던 ATM,인터넷 뱅킹,
모바일 뱅킹등으로도 24시간 언제든지 신청을 할수가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카드결제 가능한 사업장이나 업소,가게들이 거의 많지 않아서
한국에서 금방 오셔서 사는 분들이나 잠시 들르신 분들께서는
현금을 꼭 소지하고 다녀야 하기에 참 피곤하거나 불편했을텐데
이제서야 태국도 좀 편안해지겠습니다...
아직 카드결제기 설치 못하신 교민분들 사업장들이나
e-payment 사용하고자 하시는 분들 위의 소식과 같이
여러 은행들에서 7월1일부터 신청을 하실수가 있습니다.
물론, 이런 국가정책임에도 불구하고 당연히 기존과 같이
고객이 원한다고 무조건 다 해주진 않겠지요..
최소한 각 은행들의 자체규정 조건등에 준하는지 등의
각 사업장이 어느정도의 기본적인 신뢰성이 있는지?
자격을 갖추고는 있는지 검토를 하겠지요...
그런게 확실히 알고 싶으면 기존의 고정 거래은행이나
가장 가까운 은행들을 직접 찾아가서 한번 문의를 해보시면 되겠네요...
출처.태모정
http://cafe.daum.net/taemoje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