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알고 지내는 절친 지인의 일 입니다!!
2012년 2월 한국에서부터 알고지내던 친구 한테 토요타 알티스 차량을
현금 15만밧을 주고
남은할부 13개월을 12,800 씩 내는조건으로 샀답니다!!
잘아는 너! 니까 시세보다 12만밧 싸게 주는거다! 대신
명의는 지금당장 은 태국인 으로 되어있지만 할부만 다끝남 확실하고
돈도많은 태국친구이니까
문제 없을것이다 ! 명의 이전은 개런티 하겟다 ! 그말을믿고
(잘알고지낸처지니까)
할부를 내어가는데 13개월이 지난후 명의이전 을 하려고
마음을 먹고 토요타에 알아보니
그뒤로도 할부가 18회가 더 남아 있었던것 입니다!
지금까지 납부한 할부금 영수증은 제 지인이 보관하고 잇답니다!!
(나머지 할부는 제 지인이 폐차시 까지 모두납부)
너무도 놀란 제지인은 그차량을 판매한 한국친구를 찾아가 강력항의 하니까 그친구왈!!
내가 착각 을 한거같은데 미안하다! 오늘 차량을 자기에게 주고가면
위탁판매 시켜서 돈을 돌려
주겠다 !! 그래서 제 지인은 야! 차를 돌려주면 당장 돈을 줘야지 !
차는 네게주고 돈은 나중에
받고 그런법이 어디있나? 당장 돈을줘야 내가 다른차를 살수있는것 아니냐??
아아!! 미안하다!!! 내가 나중에 손해본돈 보존해줄테니 일단 할부금 내고 .....
차량 매매하거나
이전할때 그돈만큼 자기가 주겠다! 지금은 돈이 없다 !
오래알고지낸사이라서 그냥돌아와서 생각하니
너무분해서 그다음달 할부금 부터 1~2 회씩 연체를 시켜가면서
납부를 계속하다가 차량을 이용하던중
2014년 9월 트럭과의 정면충돌로 차량이 전파되는사고가 났다고합니다!
다행히 혼자승차한 그차량에서
제 지인은 조금도 다치지않고 차량은 토요타 공장에서
견적이 50만 이상이 나오게 되니까 보험회사
MSIG 에서 수리는 불가하니 차량보상비 43만 4천밧을 주겠다고 진행을 하였답니다!
여기서부터 일이 이상하게 돌아갑니다! 사고보상금은 꼭 차주 명의로 나가야되니
태국인의 서명과 통장이
필요했는데 ....순순히 돈을 받으면 바로 주겟다는
태국인은 보험보상금이 그냥두면 4개월 5개월 걸린다!
자기에게 급행비 15,000 밧만주면 한달안에 돈을 받아주겠다고 했고!!
그말을 듣고 급행비도 건내주고 선물도 해주고 식사도 사주며
부탁을했다합니다!
돈이 계속 지연되고 안나오니까 제 지인이 보험회사에 알아보니
돈은 벌써 지급이 태국인 에게
끝낫다고 했더랍니다!
만나서 독촉을 하자 10만밧만을 전해주고 (원래 차팔았던 한국인 에게 전달)
32만 4천밧과 급행비 15,000 밧을
먹어버리고 하루이틀 한달 두달 계속 이핑계 저핑계
너희가 할부금을 늦게내서 자신의 와이프와 자신의 크레딧 신용이 무너져서
아무런 대출도 못받는다며
보상금을 돌려주지않고 있던것 입니다 !!
제 지인이 전화를 하고 라인 으로 메시지를 수차례보내서 한두달 독촉을하자 반응이 왔는데
그반응이 " 너 한국인 장사하는것 !! 내가 이민국 과 군인 경찰 고위층 을 엄청 많이 알고있다!
자꾸독촉하면 너! 털면 니가게 ! 종업원 문제 ! 안걸릴곳이 없다 ! 여기는 태국이다 !
장사도 못하게하고 투어 업무도 못하게하고 강제추방 시키겠다 !! "
하며 지금은 아예 연락을
끊어버렸다고 합니다 ! 물론 그의 신분은 지금도 알고 있다고 합니다!
차를 팔은 한국인 친구에게 찾아가 언쟁을 하며 항의를 하니
자기도 그 태국인이 그럴줄몰랏다!!
워낙 힘이 많은친구 라서 겁도 난다고 했답니다!
그러면서 자기는 쏙 빠져버린것 입니다!
이럴경우 명확히 돈을 받아낼수있는 도움을 주실수있는분들의 의견을 기다려봅니다 !
주변에서는 변호사 구해서 응해도 시간도 오래걸리고
모두다들 포기하라고 해서 포기하고 있었다합니다!
오늘 좀전에 제게 와서 한숨을 쉬면서 하소연 하길래 !!
혹시나 하는 마음에 글을 올려봅니다 !
한국 이었다면 당연히 답이 바로 나왔을테지만
이방인 으로서 남의나라 와서 살면서 벌어진일 !!
참으로 애석하고 분통이 터지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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