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태국내 최대 이슈-현직 군장성 아들폭행 치양마이 유흥업소 사건!!
요즘 태국내에서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사항으로는 아마도 북부 치양마이 시내의
유흥업소중 한곳인 마린 스카이라는 곳에서 벌어진 현직 군장성의 아들폭행 사건입니다...
해당 사건은 처음에는 연예계 뉴스로 보도되었습니다..
유명한 섹시한 연예인 여성중의 한명인 움-락카나씨가 기자회견 발표까지 하면서
자신은 해당 사건과 아무런 연관이 없다고 밝히고 나서기도 했었으니까요...
움-락카나씨의 애인이 운영한다고 하는 그 마린 스카이 유흥업소내에서
아마도 뭔가의 문제로 인해 안전요원 가드들이 집단으로 군장성의 아들을
폭행해 병원에 입원을 하게 만들었다고 전해졌습니다.
결국 처음에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했던 움 락카나씨의 부자 애인 번-끄리싸다씨는
관할 창프억 경찰서에 출두를 했고 보도상에는 누군가 한 남성이 안전요원들에게
폭행을 지시했으며 군장성 아들이라면 아비를 여기로 데리고 와봐라!! 라는 소리까지
했었다는 등의 소리들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현직 육군소장의 아들이 폭행을 당하자 집권중인 군부에서도 관할인 제3지방군사령부의
위짝 씨리반쏩 사령관,내무부 장관인 아누퐁 파오찐다 육군대장,국방장관겸 안보총괄
부총리인 쁘라윗 웡쑤완 육군대장을 비롯해 급기야 총리인 쁘라윳 짠오차 육군대장까지
아예 대놓고 공개적으로 태국 전역의 해당 지역내 검은 힘을 가진 마피아 세력들을
모조리 박멸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미 자신이 운영하는 " 더 코어 " 호텔도 무허가로 사업을 접어야 하는 상황까지 당하게 됐고
폭행사주 혐의로 경찰에 출두까지 한 번-끄리싸다씨와 모친은 여전히 자신의 결백성을 주장하며
법적인 공정함을 요구하며 혹시라도 군부측에서 보복을 할까봐 우려를 하기도 했으나
군부측에서는 현행 규정법대로 처리할것이며 그런 일은 없을테니 걱정말라고 밝혔습니다...
유흥업소내에서 작은 뭔가의 문제로 발생한 사건인데 그게 현직 군장성의 아들이였던게 컸고
거기다 유명 여성 연예인의 갑부 애인이 연관되면서 순식간에 태국전역으로 퍼지는 큰 이슈가
되면서 연일 대중언론 보도를 타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동-안타차이라는 남자 연예인이 자신의 페이스북에다 자신이 좀 유명하다고
생각하는 여자 연예인은 항상 감옥에 한발을 두고 있는 상태일수 밖에 없는 위험스러운
마피아 서방을 절대로 두지 말라는 돌직구를 던져지도 했습니다...
출처.태모정
http://cafe.daum.net/taemoje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