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에서 태국 현지인 신고로 불법노동 하던 한국인 가이드가 태국경찰에
체포당했다고 하네요.
신고한 태국 현지인에게 한국인 가이드가 질질 짜면서 용서해달라고
빌었지만 신고한 태국분은 정의감 투철한분이라
단호박으로 NO... !!!!
체포된 한국인 가이드는 증거도 빼박이고
벌금 왕창에 방콕 호텔 특실 예약이네요.
방콕호텔 특실에 가면 태국쥐들과 바퀴벌레들과 친구 먹습니다.
가이드분들 심장 쫄깃쫄깃 하실겁니다.
특히 이번 체포는 태국경찰의 단속이 아니라
정의감가진 태국인의 신고를통해 이루어졌다는 겁니다.
이제 태국인들도 태국내 한국인 가이드가 불법이란걸 알고 경찰에
신고하는 분들이 나온다는 것이져.
지금까지 태국내 한국인 가이드들은 자기들이 잘난줄 알고 설치며 지냈지만
이제는 태국인들의 신고로 정의구현 당하는 신세입니다.
앞으로 이런일 계속 발생할 것입니다.
가이드 분들은 불법 가이드짓하다 태국경찰에 잡혀서
신세 조지고 인생 나락으로 빠지지 마시고 지금이라도
기회있을때 한국으로 돌아가 새출발 하세요.
여기 한아시아에서 활동중인 한국인 가이드들 많은거 아는데
혼자서 열폭하지 마시고 지금부터라도 다른 살길 찾으세여.
이건 가이드분들 불쌍해서 진심으로 보내는 충고입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