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업의 구조를 보면 암웨이를 모방하거나 유사한 방식으로 이루어집니다.
피해사례라고 하기엔 그렇지만 여러교민들이 관련 사업에 흠뻑 도취되어 일확천금이 생기는줄 알고 무리하게 추진하고 소리없이 사라지곤 합니다.
다단계에 빠져든 사람들의 공통점이
1. 누구에게 설명을 들었는지 확신에 찬 사업으로 주변에 모두 소개를 합니다.
2. 사업을 설명함에 있어서 주저함이 없고 투자비용이 없다고 소개합니다.
3. 주변에 널리 퍼뜨려 주기를 요청합니다.
제가 보아온 다단계는 암웨이가 유일한 성공사례입니다.
혹시 성공한게 있으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벌써 10여년 지난 일인데
한동안 태국에 건강침대 체험방을 차리고
태국인 고객들에게 체험을 하게 하고 건강침대를 판매하는
사업이 여러사람을 울린적이 있습니다.
한국에서 성공한 모델을 들고와 건강침대를 태국에 마카팅하게 하였지요.
마케팅이 태국에 사업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물건을 구입하여 장소를 임대하고 소개하는 모든비용을 태국의 파트너 없이 마케팅 비용지불없이 사업자가 직접구매하여 판매하는 방식이었습니다.
한국에서 성공한 사업모델인데 나중에 찿아보니 성공은 없고 티브이에 소개된 내용이 이 성공모델로 바뀐것이었습니다.
고가의 침대를 구입하여 체험장을 운영하는 사업자들은 직접비용으로 구입하고 체험방을 운용하고 판매는 이루어 지지 않았습니다. 모두 실패로 사업을 접은것으로 알고있습니다.
한국의 사업자는 상품의 과대광고로 해외의 체험장을 힘도 안들이고 만들게 하고
사업자들에게 침대를 구입케하여 이득을 취한것입니다.
아마도 한 사업자가 10개정도의 체험용 건강침대를 구입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방콕에만 대여섯군데가 운영을 하였으니 그것만도 50-60개 이상 판매하였을 겁니다.
한국의 생산자는 판매를 여기까지의 싯점으로 보고 진행하고 여러나라에 같은 방식으로 판매만 한것입니다.
한국도 현장 사업자도 누구도 잘못한 사람은 없습니다.
사기도 아닙니다.
다만 한국의 사업자만 알겠지요.
어디까지 판매할 목적이었는지
여러가지 성공사례도 있겠지만 흐지부지 없어진 사례가 더 많습니다.
시간낭비하지마시고 다단계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두서없이 생각나는대로 타이핑하였습니다. 그냥 편하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태국교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