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에서 만난 태국녀 호텔데려간 한국남 5만받 털려...
지난 8월22일경 새벽4시15분경
태국 방콕시 싸톤구 퉁하멕동 씨리밤펜골목내의
보스 플레이스라는 호텔에서 유흥팝에서 만난
신장 165cm 정도에 검은 피부와 긴 머리를 한
24-25세 정도 되는 한 글래머 여성을 숙소로 데리고 들어왔던
27세 한국인 남성 정모씨가 해당 여성이 새벽 5시경 나간 후
잠시 잠이 들었다가 아침 8시경에 눈을 떠 보니
자신의 돈 50,000받을 훔쳐 간 것이 발견되면서
온라인 상으로 사건 설명을 하고 해당 여성을 붙잡는데
필요한 제보를 도와 달라고 간절하게 올렸으며
관할지서인 퉁하멕 경찰서에 신고를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치양마이 쿠므엉 수로에 빠진 차량 구조한 독일인 관광객들 선행소식...
현재 태국내 라인을 통해 퍼지고 있는 소식으로
지난 8월19일 북부 치양마이도 쿠므엉 구 시가지에서
아들과 부모가 같이 탄 차량이 교통사고가 발생하며
도로가 중간의 수로에 빠지는 위험한 상황이 발생했는데
당시 많은 사람들이 현장에서 목격했으나
그 누구도 뛰어 들어 돕지 않는 상황이였는데
때마침 사고 현장에는, 태국에 놀러온 첫날로
이미 예약한 무어이 타이 관람을 하러 가던 중인
독일인 관광객들인 대학생 연인 얀 필립 레이필드(22세)씨와
스텔라 마리야 칼레트(여.22세)씨도 같이 현장을 목격하게 되었고
아무도 뛰어 들어가지 않고 구경만 하고 있는 상황에서 그대로
수로물로 뛰어 들어가서 사고차량내의 사람들을 위험에서
구출해 내는 선행이 있었다고 전해졌습니다...
이들 독일인 연인들은 언론에서 아니? 외국인들이 어떻게 그때
수로물에 뛰어 들어가서 그들을 도와줬냐고 물어보자 남을 도와주는데
무슨 국적이 어디있느냐고 답하면서 또한번 화제가 되고 있다고
SNS는 물론 언론들에도 알려지며 있다고 합니다...
태국 라인에서 그때그때 태국내에서 발생하고 있는
사건 사고및 화제의 소식들을 전하고 있는데..
이 두 사건이 나란히 올라와 있어서 쉽게 눈에 띠었습니다만,
우리 한국인 사건은 보도 내용은 태국 여성의 못된 행동을
비난하는 내용이기는 했지만 보고 있는 저로서는 똑같은
외국인 관련 소식인데... 그 상황이 참...
여러모로 느낌이 좋지 않더군요...
더군다나 SNS상이라 이름까지 명확하게 한글과 영어로 나왔습니다...
출처.태모정
http://cafe.daum.net/taemoje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