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부터 한아시아에 사기 당했다는 글 올렸습니다
결국, 돈은 돌려받지 못했지만 여러가지 인생공부 하며떠납니다
돈 달라고 전화하니 아직까지 정신 못차리고 적반하장격이네요 제가 마약을 한다느니.. 전화번호를 바꾸어 다닌다 저를 죽이겠다 이젠 한국의 가족까지 어떻게 해버린다느니 .. 어처구니 없는 악플을 노환으로 눈아프다면서
장문의 댓글을 달고있네요 항상 거짓은 진실을 이길수 없다는걸 나이 60넘어서도 깨닫지못하는 인간이지요
저는 지금 송영수의 지인 여러분들 지금은 증인까지 써주신다합니다
선량한 교민들을 우롱하면서까지 저를 공인이라는 신분을 이용 악플을 달고
그렇게까지 하면서 돈을 안주는건지 못주겠는건지 참 ..
돈 포기했습니다
이제는 한국에서
어이가 없습니다 옛말에 돈 빌려줄땐 앉아서주고 돌려받을때는 서서 받는단 말 참 실감합니다
저에게는 얼마안돼는 돈이지만 송 영감님에겐 큰 돈이었고 사기를 쳤다는거였습니다
그동안 지내면서 좋은 인연들도 사귀게 돼었고
잃은것보다 좋은 추억 만들고 떠납니다
한국가서 법적대응 하고 마무리하려합니다
다시는 태국 방콕에서 이런 사기사건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며 제 글을 올립니다
돈보다 알고 지내던 사람에게 배신당한게 참 큰 상처이고 아픔입니다
돈이야 있어도 그만 없어도 상관없지만 씁쓸합니다
그동안 이 문제를 해결하려 글도 올리고 대사관에도 문의하였고
태국 경찰에도 문의 참 많은 노력을 하였습니다
한아시아 교민 여러분들 건강하시고 가정의 행복이 가득하시기를요
송영감님 법적으로 처단후 한국에서 글 다시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