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태국인 집주인으로 부터 집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해 어려움을 격고 있습니다.
금액은 46,000바트 정도되고 계약기간이 끝난지 한달이 넘은 지금까지 돌려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집주인 연락처는 알지만 전화를 항상 꺼놓거나 쓰지 않는 폰인지 직접 연락이 안되는 상태이고 중간에 소개받았던 에이전시 직원만 놓고 양쪽에서 대화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계약기간이 끝나기 전 미리 재계약은 하지 않겠다고 말씀드리고 새집을 구해 나왔습니다. 그 후 일주일 지나 보증금을 돌려주겠다던 집주인은 차일 피일 미루기 시작하고 단 한번도 먼저 저희에게 연락한적도 없으며 꼭 에이전시 직원을 통해 전달받았습니다.
그 뒤로 에이전시 직원을 통해 돈이 없어 돌려주지 못하겠으니 다른 세입자를 찾을때 까지 못준다는 말을 전해들었고 저희가 수차례 전화하고 문의한결과 현재는 할부로 주겠다고 하는 상태인데 이것도 제 입장에서는 납득이 안가는 상황이고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 알길이 없어 이곳에 올려봅니다.
이런경우 제가 할수 있는 방법이 무엇이고 어떻게 해결해야 되는지 경험이 있으시거나 상담받을수 있는곳을 아시면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