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에서 변사체로 발견된 태국인
호주에서 태국인 남성이 구타 당해 숨진채 발견됐다고 합니다.
호주 경찰에 의하면 편의점으로 들어가는 CCTV가 그의 마지막 행적이고 이후 손이 묶인채로 구타당해 숨진채로 발견됐다고 합니다.
현재 그의 가족들은 그의 시신을 태국으로 가져오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태국 경찰의 신원확인이 늦어지면서 시신 반환이 늦어지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호주 경찰에 따르면 조직범죄나 마약에 연관되어 있을 것이라고 하더군요.
아니면 인종차별 범죄일까요? 그 먼 호주에서 쓸쓸히 죽어간 청년이 불쌍하네요.
태국정부, B20 사용장려
태국정부가 바이오디젤인 B20 사용을 장려했습니다.
정부는 B20에 연간 30억 바트의 예산을 사용, 리터당 2.18바트의 보조금을 지급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B20은 20%의 팜오일과 80%의 디젤이 섞인 연료이며 오는 7월 1일부터 전국의 주유소에서 판매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디젤차 쓰시는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만, 아직 엔진에 무리가 가는지 검증이 확실치 않다고도 하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관광객 위협한 상인
페이스북을 통해 관광객을 위협한 상인의 영상이 공개되었고 이를 본 많은 이들이 분노하자 해당 상인이 경찰서로 찾아와 사과했습니다.
해당 영상에 따르면 중국인 관광객이 그에게 악어가죽 지갑을 사기 위해 협상을 했고 중간에 가이드가 끼어들자 그가 가이드에게 욕설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경찰은 그에게 태국 국가 이미지 훼손에 따라 벌금 5000바트를 내라고 했다고 합니다.
요즘은 어딜가나 누군가 카메라가 찍고 있습니다. 행동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수완나품 공항 확장 공사
태국공항공사는 수완나품공항 확장을 위해 421억바트의 예산을 승인했습니다.
공항공사는 2019년, 수완나품공항을 6800만명의 승객이 이용할 것이라며 앞으로 더 증가하기 때문에, 확장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공사는 내년에 시작 2021년에 완공된다고 합니다.
공사하는 도중에는 조금 불편하겠지만 그래도 확장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프라윳 총리 영국 방문
프라윳 총리가 영국을 방문했으며 영국의 메이 총리와 만난 자리에서 내년초 총선을 열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프라윳 청리는 이번 방문은 정치적인 방문이 아니며 단지 무역강화와 유럽의 투자를 장려하기 위한 방문이라고 말했스빈다.
한편, 프라윳 총리가 영국을 방문하자 일부는 환영을 일부는 반대 시위를 벌였다고 합니다.
영국에 잉락 전 총리가 있지 않나요? 김정은 트럼프도 만나는데, 잉락 총리 시원하게 한번 만나시죠.
이번 만남을 위해 멀리서 팟타이를 가져왔습니다. 아, 멀다고 하면 안되겠구나 한번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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