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해외여행으로 일본인 꼬셔 마약운송하려던 이란인 조직검거!!
일본 대사관측에서 한 일본인이 유럽여행을 시켜준다는 온라인 여행 웹사이트 상에서
무료 해외여행 프로모션 꼬임에 빠져 유럽으로 마약을 운송하게 만드는 사건에 휘말렸다며
해당 마약범죄 조직을 검거하기 위한 공조협력 결과 이란인 조직을 검거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태국 이민국 경찰국에서는 지난 12월5일 태국으로 입국했던 한 일본인이
여행 프로모션 주관 웹사이트상에서 자신들의 태국내 담당자들로부터 가방을 받고
중국 상하이로 간후 다시 독일의 프랑크푸르트로 가라며 200,000받의 돈까지 받았는데
해당 가방을 열어보니 평범하지 않은 딱딱한 형태의 옷가지가 있어 수상함을 느끼게 돼
일본 대사관에 상담을 요청하니 태국 이민국 경찰국과 연결시켜줘서 조사를 한 결과
도금방식으로 마약물에 담궈 두었던 옷가지에서 야아이스 마약 5.845kg을 적발했고
범인들의 검거를 위해 작전상 일본인 관광객이 몸이 아파서 더이상 여행을 할수없으니
와서 가방을 다시 가져가라고 연락을 한 결과
지난 12월7일 오후8시경 무하마드 알리 이사시라는 43세 이란인 남성이 가방을 찾으러 온
상황에서 검거를 했고 확대수사를 통해 방콕시 쑤언루엉구 파타나깐 42번 골목과 26번 골목내의
콘도들에서 야아이스 마약 2.285kg과 1,365kg을 추가로 적발했으며 이번 사건과 관련한 이란인
조직망을 적발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사람들의 공짜심리를 이용해 이같은 짓거리를 기도 했는데 방법이 좀 어리숙한것 같습니다...
세상에 공짜는 없는데,,, 공짜라니 좋아할수 밖에요...^^
우리 한국사람들도 혹시라도 이런 상황에 엮일수도 있으니 조심해야 할 듯 합니다...
출처.태모정
http://cafe.daum.net/taemoje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