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아시아 유져님들 타국생활에 얼마나힘드실까요 항상건강하시고 새해복많이받으세요 ^^
좀섭섭한 마음에 몇글자 적어봅니다 태국생활 즐겁게 열심히하며 그리오래되지 않은 한국사람입니다
2018 12 31일 수쿰빗 소이12 수쿰빗 프라자에서 마지막한해를 마무리하며 술한마시고 즐겁게 한해를 마무리했습니다
사실저는 수쿰빗 프라자를 자주가지만 프라자 자채 구조를 잘모릅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1층에 내렸을땐
갑자기 화장실이 급해졌습니다 맥주를 많이마신탓인지 곧 지릴꺼같은 느낌이였고 작은 볼일이지만
견디기가 힘들더군요 연말이라 엘리베이터 앞에 기다리는 사람들도많고 다시3층으로간다는건 어려운일인듯싶어
엘리베이터앞에 [**] 이라는 한국 글자로 식당이이 보여서 방가운마음에 초면이만 정중히 상황을 말씀드리고
죄송합니다 화장실을 한번사용해도될까요? 여쭈었더니 어느정도 연세지긋하신 여성분께서 지하로가라고 말씀하시더라고요 지하는 어떻게가는줄 모른다고하고 좀급해요 부탁한다고 말씀드렸더니 다시 지하로가라고 말씀하십니다
3번을 부탁드렸지만 거절을당해서 솔직히 저는 식당에 화장실이 없어서 손님도 지하로가시는군아 하고
생각했습니다 아네하고 식당엔 화장실이없나봐요? 여쭈었을때 좀황당한답변이 ㅠㅠ
여성분께서 하시는말씀은 손님 약주는 다른대서 드시고 왜 화장실은 여기서 사용하려합니가 라는답변에
저는 좀 죄송하고 미안한 마음이들어서 반문없이 에리베이터 뒷쪽 고기전문으러가서 좀전했던 부탁을 드렸더니
손님도 많앗지만 웃으시면서 안쪽있으니 편하게사용하시라고해서 감사한마음으로 볼일보고 고맙다고인사드리고
나왔습니다 어떤분이 두고가셨는지 검정색 애플폰이 세면대옆에 있길래 가져다 카운터에 어떤분이 두고가셨나봐요말씀드렸더니 고맙다는칭찬까지 듣고감사한마음으로 나욌습니다^^ 술은 다른데서 마셨지만 화장실한번 사용하면
좋은 인연이 돼어서 또뵙게되는 연결고리가 되지않을까요 ? 몇일이 지나서 그날일을 생각해보니 연말에 태국 즉
타국에서 조금은 섭섭햇던마음에 몇글적어봅니다 감사합니다 항상건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