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외국인 호의 콘테스트를 개최해볼까 합니다.
물론 저도 외국인이라 손해를 본적이 나열하고자 하면 한트럭 반이지만
또 한편으로는 외국인이라 또는 친절한 태국인에게 도움을 받은 적도 많거든요
일본 자민당 소속 중의원인 나가오 다카시가 이런 트윗을 남겼습니다.
″일반적으로 내전 등으로 위험한 국가에는 도항 제한(특정 국가로의 자국민 입국을 금함)을 내립니다. 지금의 한국처럼 상식을 벗어난 나라에 간다면 일본인은 무슨 일을 당할지 모릅니다. 감정을 앞세우니 이치가 통하지 않습니다. 협의한 것도 법의 지배도, 윤리, 도덕도 통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우선은 일본인이 한국으로 넘어가지 못하도록 삼가하는 일 등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일반적으로 내전 등으로 위험한 국가에는 도항 제한(특정 국가로의 자국민 입국을 금함)을 내립니다. 지금의 한국처럼 상식을 벗어난 나라에 간다면 일본인은 무슨 일을 당할지 모릅니다. 감정을 앞세우니 이치가 통하지 않습니다. 협의한 것도 법의 지배도, 윤리, 도덕도 통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우선은 일본인이 한국으로 넘어가지 못하도록 삼가하는 일 등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자 많은 일본인들이 실제로 한국에 가면 무슨 일을 당하는지 멘션을 날렸는데요
″글쎄, 무슨 일이 생기냐면…. 식당에 가면 아줌마가 ‘일본인이니? 어떻게 먹는 줄 알아? 이렇게 먹으면 맛있어’라며 고기 굽는 걸 도와주거나, 길가에 서 있으면 더듬거리는 일본어로 길을 알려주는 일이 생겨서 너무 힘들어.”
″한국은 상식을 벗어났지. 친절함이 상식을 벗어났어.”
″식사랑 술을 시키면 ‘밥은 나중에 내줄게‘라고 신경을 써주고, 작은 접시에 반찬을 먹고 있자면 ‘이것도 먹어볼래?‘라며 다른 반찬을 주고, 술을 다 마시면 ‘국이 식었네’라며 뜨거운 국물로 바꿔 주고, 반찬이 없으면 밥맛이 없다며 또 추가로 반찬을 내주는 일이 생기지.”
″매운 고등어조림을 시켰는데 ”일본인이 시키는 건 처음 봤다”며 의기양양해 하더니 기본 찬이며 김치를 잔뜩 담아주고, 더 먹으라고 반강제로 리필도 해주고 선물이라며 김치와 한국 김을 담아줬으니 한국에선 정말 뭘 당할지 몰라. 상식을 벗어난 나라야.”
″서산시에 있는 절을 찾았다가 만난 일본어를 모르는 운전 기사님. 고민하던 끝에 서산시 시청으로 나를 데려가 일본에서 유학한 적이 있는 시청 직원을 소개해줬지. 다음날 그의 차로 시내 관광을 한 것은 좋은 추억이야. 게다가 잘생긴 시장님이 환영한다며 악수까지. 정말 한국은 무슨 일을 당할지 모르는 나라야.”
″밀양의 한 변두리 식당에서 늦은 점심을 먹고 있는데 갑자기 비가 와서 주인아저씨가 ”비가 멎을 때까지 가게에서 쉬다 가”라고. 주인아저씨에게 잡혀서 2시간 동안 둘이 TV를 보던 게 생각이 났다. 원래라면 휴식 시간이라 쫓아내고 싶었을 테니, 과연 상식을 벗어나네요.”
여러분은 태국에서 무슨 일을 당해보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