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캄보디아(뽀이펫) 당일 육로 일정으로 해준다는 조건이였고
결론먼저 말슴드리면
무조건 된다고 해서 순진하게 믿었다가 개고생 하고 돈은 돈대로 털릴뻔했습니다.
이것들 수법 알려드릴게요
무조건 된다고 해서 순진하게 믿었다가 개고생 하고 돈은 돈대로 털릴뻔했습니다.
이것들 수법 알려드릴게요
일단 뽀이펫 들어가면 카지노에서 좀 있다가 시간 맞춰서 몇시까지 오라고 합니다.
약속된 시간에 편안하게 이미그레이션 통과하려는데 바로 빠꾸먹었습니다.
그때부터 전혀 계획에 없던일이 생겨버리니 어리버리 뭘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뒤로 빠꾸해서 나오는 순간부터 미리 섭외된 놈들인지 뭔지 시커먼놈들 너뎃명 붙으며
옆에서 담배필요하냐 택시 필요하냐 어쩌고 저쩌고 정신사납게 합니다
다시 이야기 하길 돈을 적게줘서 그런다 어쩐다 내가 아는 사람있으니 그쪽으로 가라고 합니다.
실제로 경찰복입은 사람을 만나게 해주더군요(지금생각하니 경찰인지도 의문)
액수는 기억이 안나는데 돈과 여권을 주면 다시 통과할수 있게 해준답니다
하여간 무조건 돈을 더 줘야 한다 어쩐다 계속 금액이 늘어나고 조건이 붙어요
내가 뭘믿고 돈과 여권을 주며 이건 아니다 생각에 안하겠다고 하니
심지어 돈을 더 주면 캄보디아/태국 국경에 있는 개구멍을 알려줄수 있다고;;;
내가 뭘믿고 돈과 여권을 주며 이건 아니다 생각에 안하겠다고 하니
심지어 돈을 더 주면 캄보디아/태국 국경에 있는 개구멍을 알려줄수 있다고;;;
내가 도망자 신세도 아니고 누굴 죽인것도 아닌데 무슨 말같잖은 소리를 ㅎㅎ
미친놈들입니다 이것들 ㅋㅋㅋㅋ
다행이 저는 신변에 이상있는 사람이 아니라 결국 씨엠립까지 한 3시간 거리 택시타고 가서
비행기로 돌아왔습니다.
근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정말 여권기간이 얼마 안남거나 신변에 문제가 있는분들은
질질 끌려다니면서 당하기 딱 좋습니다
지금와서 생각하면 인신매매 안당하고 몸멀쩡히 돌아온것만해도 감사할뿐 ㅋㅋ
모르겠습니다 진짜 능력이 있어 루트가 있고 해주는분이 계실지도 모르겠지만
정상적인일 하시는 분들은 괜히 저같이 당하지 마시고 정상적으로 비자받아서 맘편히 사세요 ㅎㅎ
미친놈들입니다 이것들 ㅋㅋㅋㅋ
다행이 저는 신변에 이상있는 사람이 아니라 결국 씨엠립까지 한 3시간 거리 택시타고 가서
비행기로 돌아왔습니다.
근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정말 여권기간이 얼마 안남거나 신변에 문제가 있는분들은
질질 끌려다니면서 당하기 딱 좋습니다
지금와서 생각하면 인신매매 안당하고 몸멀쩡히 돌아온것만해도 감사할뿐 ㅋㅋ
모르겠습니다 진짜 능력이 있어 루트가 있고 해주는분이 계실지도 모르겠지만
정상적인일 하시는 분들은 괜히 저같이 당하지 마시고 정상적으로 비자받아서 맘편히 사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