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촌부리 사타힙에 위치한 시리킷병원(해군병원)에 다녀왔습니다.
집사람이 신장이 좋지않아 한달에 한 두번 이병원에 갑니다
시리킷 병원은 국립병원인데. 상당이 규모가 있습니다.
어제 병원에 갈때 암퍼 경계선에서 검문을 하던데. 촌부리 번호판 차량은. 일반검문을 타지역 차량
번호판은 차에서 모두 내리게 해서 온도 측정및 상담서류에 많은 부분을 물어 보면서 적는 것 같았
습니다 검문이 좀 강화된듯 느껴집니다.
자주 가던 병원인데 어제는 상당히 낯설게 느껴졌던것 같아요. 병원이 규모가. 상당히 큰데. 입구에서
부터. 일반진료 응급진료자 모두를. 상세히 첵크하고 상담자와 상담후 병원에 들어갈수 있었는데
입구에 큰안내판이 눈에. 확 들어왔습니다. 가족 또는 지인중에 중국인 한국인 이탈리아인 등이
있으면 반드시 신고해 달라고 적혀 있었는데. 상담자가 상당히 자세히 물어 보는것 같았습니다
집사람이 밖에 있으라고 괜히 복잡해 질것 같다고 해서 서있는 라인 옆에서 구경하며 있었는데
하얀피부에 일본인 한명과 노랑머리에 서양인이 줄을 서 있어서 보고 있었는데 열도 없고 큰 문제가 없어 보였는데 배가 아파서 진료를 받으로 왔다는데 간단한 피 검사를 하고 병원에서 진료 받을 수
있다고 상담사가 말하니 기겁을 하고 돌아서고 그를 지켜보던 서양인도 놀라서 발길을 돌리는 것을
보았습니다...
나도 이병원에 등록되어서 아프면 이 곳으로 와야 하는데...
태국이 점점 강화되는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