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전에 소변으로 결석이 자연 배출된 경험을 공유했었는데요. 그 당시에 제가 결석의 증상들을 과민성 대장 증후군으로 오해했었다는 말씀도 드렸습니다. 그래서 제가 인터넷으로 검색해서 과민성 대장 증후군 증상의 완회를 위해 먹기 시작한 것이 애플 사이다 식초입니다.
애플 사이다 식초에 대한 이야기는 다음에 하고 오늘은 또 마시기 시작했던 레몬즙에 대해 말씀드립니다. 인터넷으로 검색해 보시면 레몬 디톡스라든지 뭐 여러 레몬의 효능이 나오는데요. 저는 레몬 생과 1/4쪽을 통째로 컵에 넣고 숟가락으로 즙을 내고 따뜻한 물을 붓고 꿀 한 큰술을 넣어 마셨습니다. 제 지극히 개인적인 경험이지만 제 생각에는 이 레몬과 애플 사이다 식초의 산이 결석에 영향을 미쳐 결석이 자연 배출된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절대로 의학적으로 확인된 치료법?이 아니니 맹신하지 마시고 그저 레몬차의 효능만으로도 추천해 드리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차분히 알아 보신 후 음용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산성이기에 위장이 안좋으신 분들에겐 안좋을 수도 있고 레몬 알러지도 있습니다.
제 경험상 생과 래몬을 짜시는 것이 귀찮우셔서 레몬 모양 플라스틱통에 든 래몬희석액을 드시지 마시길 권장두립니다. 제가 한 달정도 해봤는데 방부제가 있어 그런가 하여튼 두드러기가 올라 오고 알러지 반응이 와서 중단했습니다
저는 레몬을 사서 양푼에 넣고 베킹 파우더를 뿌린 후 식초를 넣어 기포를 발생시켜 칫솔로 레몬을 닦고 물을 부어 10분정도 더 담가둔 후에 헹궈 껍질째로 따뜻한 물에 우려 먹습니다. 여기다 페퍼민트차를 넣으면 꿀레몬박하차가 되는 거지요. 너무 뜨건 물을 넣으시면 꿀과 레몬의 영양 성분이 파괴되니 커피처럼 끓는 물 말고 약간 뜨거운 물을 넣어 주세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제 개인적인 경험에 의한 부분이라 모든 분들에게 적용되거나 맞지 않을 수 있기에 본인의 상태에 맞춰 선택하시길 권징드립니다.
커피 홍차 녹차 대신 한번 드셔보세요. 살도 빠진다는데 꿀을 넣기 때문에 뭐 효과는 없는 것 같고....꿀 안넣으면 마시기 힘들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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