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0평 파라다이스에 투자된 20억의 행방과
그들이 침묵하는 이유
총 20억이 투자된 푸켓의 작은 해변
법정 싸움을 벌이지 않고 침묵할 수밖에 업는
이들과 괴로워하며 법정싸움을 벌이고 있는 이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아직 끝나지 않은 사기의 진행과정
점점 불어나는 거짓말로 피해자는 또다른 오해의 고통속에 살고 있습니다
모두가 피해자일 수 있고 모두가 가해자일수 있습니다
피해자마저 자신의 욕심이 나은 본인 잘못임을 인정하고 있지만
가해자인 JW는 아직도 자신의 잘못과 타인의 고통을 인정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더구나 최근에 청와대 게시글까지 올려 피해자들이 본인이 계획한 사기의 나락으로
끝까지 떨어뜨리지 못한 분통함을 터트리는 글을 보고
아,.... 이것이 진정한 소시오페스의 모습이구나 생각했고
아직도 퍼즐이 맞춰지지 않았거나
개별적 친분의 거리로 최소한 내 것은 돌려받겠지 라는 희망을 가지고 있는 분들께
사건을 요약하여 이제는 자신에 대한 미련이
자신을 괴롭히는 시간으로 되돌아 가는 것을 멈춰드려야 한다는 생각에서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피해규모:
약 20억
피해인원:
Y회장 2억
L회장 2억
S회장 2억
MD투어 4천
본인 1억
일식집 주인 8천
S사장 1억8천
PS투어회사 8천
JC 3억5천
HR 2억
투자하고 푸켓에서 죽은사람 1억
IP 전직원 5천
피해수법:
사기의 수법은 이렇습니다
JW는 요트와 관련된 일을 하였고 그 인맥에서
MD여행사 단독해변 개발이란 프로젝트로 투자유치를 출발했습니다
그는 주변에 많은 여유 있는 사람을 요트의 호화로움과
푸켓의 낙원이란 꿈을 불어넣어 본인의 해변을 투자처로 만듭니다
투자금이 들어오면 조금씩 부대시설을 넓혔고요
분야별로 아이템을 하나씩 늘려갑니다
예를 들어 MD투어와 단독계약을 했다 라는 말로 요트를 투자하게 하고
그 요트를 해변에 가져다 놓습니다.
그리고 그 배경으로 제트스키를 투자하게 하고
원가에도 못 미치는 가격으로 관광객을 유입하여
문제없이 돌아가는 관광지에 추가개발을 이유로 또 투자를 하게 합니다.
관광객이 늘어나고 영업이 되어가는 모습을 보여주며
지속적인 추가개발을 이유로 투자를 받아냅니다.
이때 철저하게 투자자와 투자자의 친분관계를 사전에 차단합니다. (주로
이간질)
그리고 한국과 태국의 투자자들이 한자리에 모일 수 없는 구도를 만드는 것도
잊지 않았고요
그리고 모든 투자금은 환율상 손해를 보게 되면
투자금액이 더 늘어난다라며 법인 계좌를 거치지 않고 환치기를 알선해줍니다.
일정의 지분을 자신의 법인에 등록해주고
안심할 수 있는 차용증을 써줍니다.
이렇게 투자와 단순채무 두가지 퇴로를 확보합니다.
JW법인의 대표는 태국 현지 와이프로 해놓고
회사의 최대주주로 앉혀 놓습니다.
이는 어쩔 수 없는 선택이기도 합니다.
태국의 법인은 태국인 51%와 외국인 49%의 지분분배를 기본으로 하고 있으니까요.
이후 자신의 업장에 문제를 만들고
또 문제가 일어나길 기다립니다.
해변에 관광객이 들어올 수 없는 상황도 애써 만듭니다.
그리고 수년간 회사에 수익은 발생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 상황을 복구하기 위한 지출을 만들어내고
기존의 투자자들에게 추가 투자금을 요구합니다.
투자금 요구를 들어주지 않는 이들은
임의로 지분등록에서 빼 버리거나 회사의 추가투자 예상금액 만큼의
지분을 줄입니다.
이에 반발을 하는 투자자나
원금회수를 원하는 투자자가 생기면
그간 업소 출신 와이프가 연결해서 이뤄졌던 성관계 사실 또는
본인이 소개한 최초투자금의 환치기 반입 사실을 각인시키어 입을 틀어막는
형식을 취합니다.
그래서 겁을 먹고 다음 액션을 취하지 않으면
문제되지 않을 것을 인지하고
그 사람을 바로 법인에서 빼 버립니다
이후 억울함을 느낀 투자자들은
본인들의 약점이 두렵고
또 대부분 수억 대 자산가들 이기도 하기에
더 큰 출혈을 막기위해 입을 굳게 답게 됩니다.
투자를 유치할 땐 이 전단계에 투자했던
유명한 사람들과 친분을 내세우고
필요에 의해선 그들과의 만남도 만들지만
그들이 상속을 목적으로 한 자금세탁 중 이므로
투자에 대한 사실을 언급하는 것을 싫어한다.
라며 미리 같은 자리에서 서로가 같은 투자자라는 사실을 나누지 못하게
사전에 차단합니다.
또한 새로운 투자자에게 이전에 유명한 사람들이 자금세탁을 하고 있는 중이라는 걸
인지시켜 그들의 비자금을 사실화 시킵니다
본인과 JW의 관계:
본인은 태국에서 보트 수리와 판매업을 하고 있었고
태국 푸켓의 한국교민들과는 거의 교류가 없었습니다.
JW는 텐더를 수리하기 위해 저의 수리소를 찾았었고
마침 JW의 텐더가 저희 회사와 같은 브랜드의 제품이라 A/S를 해주었던 것이
첫 만남의 시작이었습니다.
수리한 텐더를 가져가주었을 때 그 사람의 요트를 보게 되었고
태국 직원이 그의 닉네임을 30란(10억) 이라고 부르는 것으로 그 요트의 가격과
JW의 허세를 짐작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차후에 알게 되었지만 요트의 소유주는 L회장의 것입니다
이후 JW과 같은 동네에서 JW의
하소연을 오랫동안 듣고 살은 지라
참 어렵고 남에게 이용을 많이 당했구나 라고 생각했지만
지금은 철저하게 자신이 만든 시나리오 속에 등장시킨 인물이 된 저는
아직도 자책하는 마음으로 살고 있습니다.
다음은 현재 청와대에 올라온 글에 대한 사실 내용입니다.
HR대표의 태국 진출로 자신의 해변을 그들에게 팔았고
HR이 그 약속을 이행하지 않아 모든 것을 잃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갑질이고 그로 인해 본인은 한국을 돌아가지 못하고
집에서도 내쫓기고
아들이 학교에 못 가고
자신은 당뇨병 약도 못 챙겨 먹어 건강이 심각하게 나빠졌다는 내용입니다
자 이 내용에 대한 팩트를 알려드리겠습니다
HR은 JW의 해변과 가지고
있는 모든 해상장비와 선박
그리고 건축물과 법인을 인수하기로 했다는 건 사실입니다.
HR 대표는 JW에 지인을
통해 눌러온 관광객이었습니다.
JW가 낚시를 예약해주고 가이드를 해주면서 푸켓에서 처음 앞면을 튼
사이이고요
평생 일만 알았던 그는 푸켓의 JW와 해변 앞에서의 낚시가 꿈만 같았다고
합니다.
이후 JW는 같이 온 직원과 대표에게
현지 여성들과 그들이 머무는 숙소에서 만남을 갖게 해줍니다.
그리고 술을 마시면서 해변에 손님이 없는 이유들을
이전에 투자했던 투자자들에 인성 탓으로 돌립니다.
돈만 밝히고 문제를 같이 풀어갈 생각도 없고 사업에는 관심이 없어서
혼자 고군분투한다는 식으로요.
이에 맘이 동요한 그는 JW에게 투자 유치를 약속합니다
직원들의 휴양목적 이였으므로 일단 방치되었던 해변을 정리하고 모든
선박들을 정비하는 조건을 제시합니다.
그리고 다시 돌아오겠다는 약속을 합니다
이에 JW는 가기전에 이들과 저에 술자리는 만듭니다.
그리고 HR의 존재를 네이버 검색으로 그 자리에서 확인시켜주며
투자하겠다는 내용도 제 앞에서 한번 더 확인할 수 있게 해줍니다
이에 저는 투자유치 사실을 100% 믿을 수밖에 없었고
들어주지 않아도 될 투자의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어차피 모든 것을 넘기고 최소지분만으로 운영만 해주면 되니까
JW는 이건이 성사될 수 있는 기회를 네가 주고 같이 운영을 하는
것은 어떻겠냐는
제안을 하게 되며 저는 그 제안에 수락하게 됩니다.
이에 HR이 요구했던 조건을 맞추기 위해
저의 자금이 투자되었고
제가 가지고 있던 법인을 그들이 인수할 그들의 회사로 법인명의를 변경해주고
저는 JW의 법인의 주주로 들어갑니다
어차피 해변의 소유는 HR의 새로운 법인이 되지만
그 법인의 51% 소유는 JW에
와이프로 될 것이며
운영은 JW의 현지법인으로 하게 될 것이니까
제가 제 법인을 HR에게 주고 제가 JW의 법인으로 들어오면
HR과 겹치지 않는 운영적인 면에서의 지분자가 된다는 것이 그의 프레임이었습니다
이후 다시 HR의 비서와 재무담당자가 푸켓으로 오고 그들은 모든 서류를
검토합니다
이 과정에서 JW의 해변이 30년
임대가 아닌 1년짜리인걸 알게 되었고
그 해변에 있는 모든 선박과 해양 아이템들이 그의 소유가 아닌 것을 알게 됩니다
물론 해변 임대 계약서에 토지소유자의 날인이 없는 사실도 의심을 갖습니다
이는 각기 다른 투자자들이 이전에 투자했던 내용들이고
그들도 수익이 나지 않아 원금회수를 요구하고 있던 상황이었습니다
물론 JW는 해변에 투자를 유치해서 그 투자금으로
이전에 투자자들에게 투자금을 회수 시켜준다는 내용으로
기존 투자자들에 입을 막았고요
결과적으로 HR의 직원들은 8천만원만
지급된 상태로 한국에 돌아갑니다
이후 기존에 투자자들에 원망이 커지고
JW는 이 모든 원망을 자신도 HR에게 이용을 당했다는 프레임으로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게 됩니다
결과적으로 투자가 유치되지 않은 저도 JW에게 원금회수를 요구하였습니다
약속이 계속 미뤄지면서 저는 JW가 임의로 법인에서 내 지분을 삭제한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결국 공문서 위조와 사기로 JW과 그의 아내 그리고 JW의 회계사를 경찰에 고발하였습니다
현재 JW는 검찰로 출두예정을 기다리고 있으며
태국에서 출국정지 상태입니다
한편
이전 투자자인 S사장 1억8천 투자자는 철저하게 이용당했음을 알고
JW를 추궁하였으며 원금회수를 요구하였습니다.
JW는 원금 회수가 가능하다며 안심시키며 S사장을 요트로 초대합니다
여기서 JW는 S사장을
성추행 합니다
채무관계를 애인관계로 풀려고 시도하였었죠
현재 S사장은 사기와 강간미수로
JW를 고발한 상태이고요
JW는 한국에서 기소중지인 상태로 한국입국이 어려운 상태입니다
JW는 최근 푸켓어에서 식당을 개업했으며
그의 아들은 학교도 잘 다니고 있습니다
워터스키 스쿨도 잘 다니고 있고요
JW는 HR을 협박하는
도구로 청와대에 이런 글을 올린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이전에 투자자들에게 자신에 채무 불이행의 명분을 만들어 놓음과 동시에
HR이 주식회사로 상장한 부분과 자금횡령 그리고 해외 성매매로 몰아가며
협박하고
압박하는 용도로 기재된 내용입니다
당한사람들도 자신을 원망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각자 다른 법적 준비를 하는 이들도 있고요
하지만 이 시간에도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끝까지 피해자의 약점까지 파고들어 협박성 내용을 댓글로 반박할 수도 없는
청와대에 올렸다는 점에 소름이 돋는 소시오패드의 성향이 느껴집니다
다음편에서 오랫동안 간직한 증거들로 좀 더 객관적이고 사실에 입각한
피해자별 에피소드를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