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때문에 이래저래 참 각박해지는 상황속에서 어쩔 수 없어 보이는 안타까움도 있지만 자꾸 돈이 비는 문제로 직원들을 추궁하다보면 이게..참.. 너무 끝까지 부인을 하니까.. 아무리 계산해 봐도 얘가 훔친거 밖에 없는데 도대체가 끝까지 부인을 하니 생사람 잡는 것도 못할짓인거 같기도 하구요. 그런데 이런 경우가 지금까지 한두번도 아니고 정말 부처님께 부모님께 맹세할 수 있느냐고 물으면 맹세할 수 있대요... 결국 그러더니 결정적인 증거가 나오니 그때가서는 그냥 묵비권 행사로 버티는데.. 이런 비슷한 경우가 여러번 발생하다 보니... 도대체가 알 수가 없습니다. 고수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또 대처해 오셨는지 묻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