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에서 29세의 태국 여성이 코로나-19 확진자로 판정되었습니다.
뉴스 보도에 따르면 확진자는 치앙마이, 파함 지구의 콘도에서 거주하며 심한 몸살증상에 냄새를 맡지 못하는등의 증세로 병원을 찾았으며 코로나 검사 결과 11월 26일 최종 양성 확진판정을 받고 나콘핑 병원으로 긴급 이송되었다고 합니다.
관련 세부 사항은 보건부에서 공식 성명을 발표 할 예정입니다.
https://mgronline.com/local/detail/9630000122305
**** 현재까지 확인된 확진여성 이동경로 ****
11/21
치앙라이 메싸이에서 버스를 타고 치앙마이로 이동
그랩(Grab)을 이용하여 센트럴 페스티벌 부근의 디콘도 ping으로 이동
11/21-11/22
이틀간 센트럴 페스티벌을 수차례 방문하였음
11/24
싼티탐 시린톤 도로에 위치한 Kingsway Club KTV
11/25
싼티탐 프라자에 있는 Chang San 레스토랑에서 아침식사를 한후 자신의 콘도로 돌아옴 / 센트럴 페스티벌내 샤브샤브 전문점에서 점심식사를 한후 16:30경 같은 센터내에 위치한 Major Cineplex Theatre 6 에서 영화를 관람
11/26
기침, 두통, 설사, 코막힘등의 몸살증세를 보여 그랩(Grab)을 이용하여 Rajavej 병원에 도착한뒤 코로나 검사를 받았고 당일 22:00 코로나 양성 확진자로 최종 판정되어 즉시 나콘핑 병원으로 이송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