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넷트가 열렸다 순간 배를잡는다 ,그래 포르쉐 드렁크가 앞쪽에 있다 그것도 골프백 두개가 겨우들어간다,,,ㅋㅋ
청바지도 여기저기 찟어지고 누볐다 그래뵈도 정품 리바이스 청바지 뎃벌하고 안바꾼다.까만색 쫄티는 꼭지가 드러나는 프라다 라운드 티,,,
부모를 잘둔덕에 유학도 다녀왔고 거기서 만난 미인을 아내로 예쁜 두딸이 있다 남부러울것없는 이친구 유일하게 나를부러워하는건 아들이다.
아내와 두딸은 시민권자이고 미국에있다.홀로 한국에서 부모님이 물려주신 나름 유명한 학원을 두어군데 운영한다.
말이 원장이지 기생오래비처럼생겨 학원에서 좀 까진 여생들이 자꾸들이대는모양이다.
강남 특허청 뒤쪽 카튼클럽 맵버쉽이기도한 이친구 고정 애인도 있다. 태국에 운동하러 같이 왔더니 지금도 그러고 있는모양이다.
어느날 술한잔하다가 한예기가 생각나서 지금부터 그 스토리를 예기해본다.
여느날 처럼 친구둘과 클럽에 앉아 홀짝 거리다 다음주 아버님 70 순 생신 선물을 무얼해야 할지 마땅한 거리를 찻던중 마담도 거들고 아가씨들 까지
각종 아이디어를 내는데 .? 한아가씨가 ,,,오빠 남자들은 젊으나 늙으나 그건다~ 좋아하드만 내가 영감님을 유혹하는데 성공하면 따블로 줄래,,,?
순간 너무나 독특한 일생 최고의 선물일것 같은 생각에 이친구 따따블~콜~~
밤늦은 부산행 열차표 한장 (물론 아가씨 옆자리) 호텔예약 페이퍼, 두둑한 용돈, 또한장에 열차표는 아가씨에게 줍니다,,,
우연을 가장한 열차안 에서의 여행동안 자연스럽게,최선을 다해서 노인을 유혹합니다,,,핸드백속엔 비아그라~~~
간만에 코피 터지게 밤을 보내신 영감님 커튼을 젓히고 먼 바다를 바라봅니다,,, 휴~~~ 이게 꿈인가 생신가 내가 아직도 먹히나~~~
근대 이~ 벼엉신 친구놈 누나 둘하고 서로 선물 예기하다 자기는 여행 보내 드린다고,,,얌마 아버님 연세가 있는데 무슨 여행이냐 뭔 사고라도 나면 어쩔라구
누나들이 반대합니다, 에이씨 호텔예약도 해놨고,차표도 쌋고,,,그래도 반대하니 형잰데 하고 이해 하리라 생각코 계획을 말해 버렸습니다
이~색기가,,!!!미친나 어이~~~,누나들 난리 났습니다, 머리를 쥐 띁어놀것 같습니다, 형제가 아니라 여자였습니다.
,,,,,,,,,,,,,,,,,,,,,,,,,,,,,,,,,,,,,,,,,,,,,,,,,,,,,,,,,,,,,,,,,,,,,,,,,,,,,,,,,,,,,,,,ㅋㅋㅋ
결국 부도처리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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