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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클럽] 니모와 스노쿨링 그리고 썬셋까지 요트에서 즐긴 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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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에서 차로 1시간 떨어진 지역으로
완전 시골 분위기가 뿜뿜했던 지역인데요!
아직 태국인 여행객들 조차 많이 없고
외국인 여행객들에겐 생소한 지역이라 많은 분들이
모르실수있어요! 하지만 이런 인생 여행지를 소개해드리고자
글을 써보니 잘 읽어주세요!
스노클링을 할때 필요한 구명조끼와 스노쿨링 장비를 배분받을 수 있습니다
몸에 꼭 맞는지 확인을 꼭 해야되요!
사이즈별로 준비가 되어있으니 어른이건 아동이건 모두가 이용 가능하다는점!
개인 스노쿨링 장비도 사용해도되고, 오리발은 돈내고 대여가 가능하다 하네요!
실컷 스노쿨링을 즐기고 돌아올때 씻을 수 있는 샤워시설도
완비가 되어있어서 끈적끈적이는 상태로 숙소로 돌아가는거보단
훨씬 좋더라구요! 샤워시설 이용도 공짜라는점!
물론 씻을 때 필요한 샴푸나 비누 그리고 개인타올은 준비하셔야되요
체크인을 한 후 간단한 일정과 주의점을 설명 받고
바로 전용 버스에 탑승했어요!
니모가 그려져있는 귀여운 니모 버스를 타고 3분정도 이동해서
요트가 있는 부두에 도착했답니다
엄청 시골스러워서 버스타는 길도 사진 찍을게 너무 많았어요!
웬만한 여행지는 다 도시라 여행할때 구경하기 힘든
태국의 시골 풍경도 감상할수있어서 좋았습니다!
20인승 전용 요트를 타고 드디어 출발
투어에 하이라이트인
수중 카메라!
제가 추천 여행지에 글을 쓴 이유중에 하나인데요
업체에서 안전요원분들이 적접 물 속에서 사진을 찍어주시니깐
사진찍느랴 이것저것 챙겨갈 필요도 없고
분실위험도없이 두손 가볍게 가서
인생사진을 건질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특히 물속에서 잠영해서 니모랑 찍는 사진도 찍어주시니
나중에 여행 끝나고 받아보니 추억이 되더라구요
어떠신가요 정말 멋지지않나요?!
사실 수영을 잘 못하는 터라 찍으로 내려가면서 조금은 힘들었는데요!
체력적으로 힘들었지만 그래도 사진 건져야해!
라는 마음으로 열심히 내려갔다올라오니깐
물론 잠수도 도와주시고 내려갔다 올라올때도 안전가드 분들이 다 도와주십니다!
1:1케어 수준이라 정말 좋았어요! 같이간 일행이 먼저 올라가서
나중에는 1:3케어를 받았답니다!
체집하면 어마어마한 벌금형과 징역까지 당할 수 있다는 대왕조개입니다!
청정구역이든 아니든 허가 되지않은 구역에서 체집을 하는건
엄연한 불법행위! 눈으로만 구경하고 오자구요!
물도 정말 맑고 주변에 물고기도 많고
해초와 산호도 너무 아름다웠습니다..ㅠㅠ
드디어 만난 니모! 수중에서 촬영한 모든 사진은
업체 안전 요원이 직접 찍어주셨습니다!
사진은 투어 종료하면 메일이나 사이트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
3일안으로 바로바로 올라오니 너무 좋은것..
제가 투어를 추천한 이유 바로 2번째
투어를 마치고 돌아가는 길에 구경할 수 있는 선셋타임!
시골과 바다 한가운데에서 즐기는 썬셋은 그야말로 장관이였는데요!
사진 후딱 찍고 저도 썬셋 감상에 흠뻑 취했답니다
아름다운 썬셋과 신기한 니모들과 산호들도 구경할수있고,
니모들과 인생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멋진 투어 한번 다녀오시는건 어떤가요?!
예약은 타이클럽 홈페이지에서
'니모섬' 이라고 검색하시면 확인이 가능하니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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