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필자는 2013년도 마지막 여행지인 미얀마 국경의
한적한 시골 마을인 상클라부리로 안내 합니다. 카오램 국립공원인근 호수를 끼고 있는 서쪽끝의 마을입니다. 방콕에서 칸차나부리까지는
아누사와리에서 봉고로 이동 합니다.. 편도 130바트 소요시간은 2시간 30분정도가 걸리구요. 다시 칸차나부리 터미널에서는 역시 봉고를
이용하여 상클라 부리로 갑니다. 편도 175바트입니다. 신년연휴를 맞이하여 고향으로 가는 미얀마 사람들로인해 봉고 터미널이 엄청 붐비고
있구요. 대기 시간만 2시간이 넘게..ㅠ funfuntour.co.kr/bbsattach/635252356633695579813.jpg" width="640" height="480">
상클라부리로 가는 길은 북쪽 빠이로 가는 길과 비슷한 산을 굽이 굽이 넘어 겁니다.. 소요시간은
3시간 funfuntour.co.kr/bbsattach/635252356822755659317.jpg" width="640" height="480">
3시간여를 달려 도착한 상클라부리 봉고 정류장 funfuntour.co.kr/bbsattach/635252357027596787957.jpg" width="640" height="480">
우선 마을이 참 조용하고 한적하고 또 작은 시골 마을입니다. 역시 세븐일레븐도 잇내요^^ funfuntour.co.kr/bbsattach/635252357499153251469.jpg" width="640" height="480">
상클라부리엔 카오램 호수에 태국에서 가장 긴 목조 다리가 있어 발길을
옮깁니다. funfuntour.co.kr/bbsattach/635252357857742411297.jpg" width="640" height="480">
봉고 정류장에서 대략 1킬로 정도를 걸어 내려가면 보이는 카오램 호수~ funfuntour.co.kr/bbsattach/635252358066802235473.jpg" width="640" height="480">
먼저 맞이하는 일반다리를 건너야 몬족 다리로 갈수 있습니다. funfuntour.co.kr/bbsattach/635252358375704531755.jpg" width="640" height="480">
년말년시에 여행을 오는 태국인들로 무지 붐비고 있답니다. 다리가 끊어지지 않았다면 이곳에서
진입합니다. funfuntour.co.kr/bbsattach/635252358593670491451.jpg" width="640" height="480">
칸차나부리에 도착을 해보니 아직도 귀향객들이 많이 있내요.. 칸차나부리에서 방콕으로는 봉고 110
바트. funfuntour.co.kr/bbsattach/635252380553553978102.jpg" width="640" height="480">
힘들게 찾아가본 서쪽 끝 마을 상클라부리. 아름다운 호수와 고즈넉한 읍내 모습으로 다시 한번 더 오고 싶은
여행지내요^^ 이른 아침의 물안개도 호수의 아름다운 일몰과 일출풍경을 숙소 구하느라 못보고 와서 많이 아쉬웠내요. 깨끗한 공기와 몬족
사람들의 삶이 있는곳.. 시간 나시면 한번 다녀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