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하게 짖거나 빌딩내에서 대소변으로 피해만 안 준다면 다 봐줍니다. 그리고 혹시 모르니까 옆방 이웃들에게 미리 인사 양해 구하시고 김치나 김 한번 인사하면 피해주지 않는데 가족이나 다름없는 기르던 개를 어떻게 포기 합니까? 제가 순진하게 그래서 기르던 자식같은 강아지를 포기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까 콘도내 태국사람들 엄청나게 많이 키우는데 눈감아 주더라구요. 얼마나 분하던지
누구는 봐주고 누구는 안되는게 태국이냐 하고 나중에 크게 항의 하니까 찍소리도 못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