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국하게 되어서 쓰던 물건을 처분하고자 합니다.

이 모든 것을 1500밧에 드리겠습니다. 관심있으신 분은 댓글이나 쪽지 부탁드립니다.

올 4월에 이케아에서 산  제품들 (거의 새제품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1. 숟가락, 포크, 나이트 (4개씩 총 16개) 세트 - 거의 사용안 했습니다.

2. 식기건조대 - 튼튼해서 사용하기 정말 편리합니다.

3. 샐러드 스피너- 야채 물기 빼주는 것입니다. 샐러드 해먹으려고 딱 1번 야채 씻고 안 썼어요.

4. 수저, 젓가락 넣는 통 - 튼튼하고 많이 들어갑니다.

5. 주방 서랍에 숟가락 젓가락, 칼 등등을 분리해 주는 도구(이름이 뭔지..;;;)

   - 3개 드리겠습니다.

6. 과자 먹고 남은 것을 봉해주는 집게 - 긴 것 5개 + 작은 것 20개 = 총 25개 있습니다.

   이것 역시 한 4~5개 사용하고 거의 사용을 안 했어요.

그리고,

1. 엠포리움에서 산 미니 청소기(작년 9월에 990밧 주고 샀습니다. )

    - 원베드룸 저는 저걸로 그냥 청소 다 했습니다.

2. 선풍기- 3단까지 풍량 조절되고 크기는 보통 선풍기보다 약간 작고, 회전은 안됩니다.

   (1년사용)

3. 멀티탭- 올 5월에 집에서 쓰려고 사둔 것인데 새것이 하나 더 있어서 한번도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포장만 뜯었습니다.)

4. 다리미 - 스팀 기능은 없지만 면이나 쉬폰소재 같은것 모두 다릴 수 있게 온도조절 가능합니다.

    (1년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