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지회 개최 아세안 통합 차세대 무역스쿨 호평

윤두섭 지회장, 코트라 표창

월드옥타본부가 주관하는 제 21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에 방콕지회에서 10여명이 참석하여 세계 경제인들과의 교류에 나섰습니다.

지난 10월 4일부터 7일까지 3박 4일간 강원도 하이원리조트에서 세계한인무역협회(회장 박기출)와 연합뉴스가 공동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강원도, 코트라, 재외동포재단이 후원한 세계경제인대회에 전세계 71개국 140여개 지회에서 약 800여 명이 참석하였다.

이번 행사에서는 통상위원회별 회의, KAIA 수출 친구맺기 상담회, 테크노파크 우수기업 수출상담회, 차세대포럼, 아주대학교 산학협력 교류회 등의 실질적인 비즈니스 협업행사와 강원도지사 주최 환영만찬 외에도 옥타회원 화합의 밤 등 회원간 교류의 시간도 마련되었다.

또한 아세안 10개국이 별도 모임을 갖고 올해 방콕에서 개최한 아세안 통합 차세대 무역스쿨 및 대표자대회를 평가했으며 2017년에는 베트남 호치민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하고 구체적인 협의에 들어갔다.

방콕지회가 개최한 아세안 통합 차세대 무역스쿨과 관련하여서는 대체적으로 호평이 이어졌으며 이번 행사의 성공적 개최의 공으로 윤두섭 지회장이 코트라 김재홍 사장에게 표창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