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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7일 한아시아 태국뉴스]12월 7일자 Covid-19 태국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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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7일자 Covid-19 태국상황

금일(7일) 태국 보건부의 Covid-19관련발표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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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우매빤에서 2일 연속 서리 현상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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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7일) 오전 7시 반 도이인타논에서 추운 날씨에서만 볼수 있는 서리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날씨가 더운 태국에서 한번도 경험해본 적 없는 관광객들이 이런 자연 현상이 신기하여 사진을 찍어 기록했다고 전했다. 오늘 도이인타논의 아침 기온은 어제보다 떨어졌고 특히 끼우매빤에서는 최저 기온이 2도를 기록하여 2일 연속 서리 현상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도이인타논으로 관광을 온 태국인과 외국인은 모두  4,985 명 정도이며 국립 공원 관계자들은 관광객들의 안전을 위해 코로나19 예방 조치를 엄격히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력한 고기압으로 인해 기온이 1-2도 가량 떨어질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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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에 따르면 강력한 고기압으로 인해 서풍이 미얀마를 지나 태국 북쪽으로 불어 기온이 1-2도 가량 떨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지역에 따라 추운 날씨로 인해 서리 현상이 발생하는 지역도 있을 것이라 예보했다. 기온이 낮은 지역에 있는 시민들은 추위로 인한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건강관리에 신경 쓸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북동계절풍이 타이만 (gulf of Thailand)과 남부에 불어 남부에서는 비가 내릴 확율이 높다고 예보했다. 현재 태국 북쪽으로 강한 바람이 불고 있어 초미세먼지의 농도는 줄어들었다. 방콕 및 수도권의 아침 기온은 최저 20-21도이고  최고 29-31도로 예상된다. 


송클라에서 홍수 발생 후 일주일 넘게 물이 빠지지 않아 오염과 함께 악취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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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6일) 송클라(도)의  5 개 지역에 홍수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곳은 모두 송클라 호수지역과 가까이 있어 주거 마을들이 모두 침수 되었으며 아직도 물이 범람하는 곳이 많이 있다고 밝혔다. 특히 싸팅프라의 반던간 마을은 물의 양이 50cm 정도 차올라 250 가정이 큰 피해를 입었고 현재 일주일 넘게 물이 빠지지 않아 오염이 심하고 악취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2020년 12월 11-12일에 “Pattaya Music Festival 2020” 열릴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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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연휴(12월 10일~ 13일)기간 중 파타야에서 “Pattaya Music Festival 2020” 가 12월 11-12일 오후 5시부터 파타야의 4곳의 장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는 4 개의 무대로 나뉘어지며 첫번째 무대는 파타야 끄랑 비치(Pattaya Klang Beach), 두번째 무대는 파타야 누어 비치(Pattaya Nuae Beach), 세번째 무대는 파타야 비치 소이4(Pattaya Beach Soi4), 네번째 무대는 좀티엔 비치에서 진행된다.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일 유명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석할 계획으로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하였다. 이 행사는 촌부리 행정기구와 파타야시가 협력하여 파타야의 관광산업 부흥과 경제를 살리기 위해 “Pattaya Music Festival 2020”를 진행하는 것이라 밝혔다.


태국 열차 남부 라인의 방콕 – 핫야이 - 수 응가이 콜록 다시 운항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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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7일) 태국 열차 남부 라인 (Southern Line)의 방콕 – 핫야이 - 수 응가이 콜록(Su-ngai Kolok)은 다시 운행을 재개 했다고 밝혔다. 심한 홍수로 인해 운행이 어려워 일주일 넘게 중단되었던 남부 라인의 열차가 오늘 송클라의 핫야이 역에서 다시 운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특히 나콘씨탐마랏(도)에는 기찻길이 손상되어 모든 열차가 운행이 중단되었다가 오늘 다시 운행을 재개했지만 핫야이 역의 분위기는 탑승객이 많지 않아 조용한 분위기였다고 전했다.


뗏목에 화재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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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짜나부리(도) 싸이욕 지역에서 뗏목에 불이 붙어 화재가 발생했다. 주무관계자들은 신고를 받고 곧바로 출동하였다. 사건 현장에는 두 개의 뗏목이 발견되었으며 그 중 두번째 뗏목에서 화재 시작되었고 뗏목 전체에 불이 옮겨붙어 뗏목이 많은 손상을 입었다고 전했다. 다행히도 뗏목에 탑승했던 관광객들은 다른 뗏목으로 이동하여 부상자나 사망자는 없었다고 밝혔다. 사건 당시 직원은 뗏목을 끌고 이동하는 중 부엌에서 연기 났고 그 후 빠르게 불길이 일어났으며 날씨가 매우 건조하고 강한 바람이 부는 탓에 나무로 만들어진 뗏목에 빠르게 불이 붙었다고 진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화재가 일어난 원인에 대하여 조사중이라 밝혔다. 


상기 태국뉴스는 한아시아에서 번역 제공하는 것으로 무단 발췌를 금합니다. 허가된 사용자의 경우, 반드시 출처를 명시하여야 하며, 출처를 명시하지 않을 경우 사용허가가 취소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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