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5일 한아시아 태국뉴스]11월 5일자 Covid-19 태국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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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5일자 Covid-19 태국 상황

금일 (5일) 태국 보건부의 Covid-19관련 발표자료

태국 최고의 온라인 쇼핑몰 목표로 “LINE SHOPPING” 플랫폼 전략 조정

태국 라인 회사의 전자 상거래 비즈니스 책임자인 러탓 수파디록 (Lertad Supadilok)은 온라인 쇼핑 플랫폼인 LINE SHOPPING을 출시한 후 약 2년동안 온라인 쇼핑을 하는 고객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지속적으로 발전해 왔다고 밝혔다. 현재 LINE SHOPPING은 매달 3백만 명의 고객을 보유하고 있으며 만족할만한 성공을 거두었으나 여전히 성장할 기회는 있다고 밝혔다. 그리고 COVID-19 상황으로 인해 인터넷 사용자의83 %가 온라인 쇼핑을 하고 71 %가 휴대 전화로 쇼핑을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소셜 미디어를 통한 거래가 많은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LINE SHOPPING과 MyShop은 함께 소셜 스토어 컬렉션이 될 수있는 플랫폼 개발을 목표로 전략을 조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LINE SHOPPING은 태국 최고의 온라인 쇼핑 플랫폼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지속적인 발전을 약속했다.

‘도이인타논 - 키오매판’ 많은 관광객들이 아름다운 경치와 안개를 보러 오다

금일(5일) 오전 7시 반 치앙마이(도)의 아침 날씨는 비가 내려 시원한 날씨가 지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전날 치앙마이 시내에는 저녁부터 늦은 밤까지 비가 내렸고 아침에는 안개가 짙게 꼈다고 밝혔다. 추운 날씨 탓에 여러 공원의 온천으로 방문하는 관광객이 많으며 특히 도이인타논 국립 공원은 많은 관광객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키오매판의 아침 풍경으로 아름다운 경치와 자욱한 안개를 보고 여행객들은 감탄했다고 밝혔다. 최저 기온 10도, 최고 기온 15도로 서늘한 날씨라고 밝혔다.

COVID19를 피하기 위해 불법적으로 태국으로 돌아오는 태국인 16 명 체포

금일(5일) 새벽 5시 딱(도)의 경찰과 주무관계자들은 모에이 강둑 근처에서 불법 야간 국경 횡단을 방지하기 위한 순찰이 있었다. 주무관계자들은 순찰 중 울창한 숲에서 이상한 기운이 발견되어 확인을 하자 태국-미얀마 국경 근처에서 숨어 있는 것으로 의심되는 남성과 여성들이 발견되었다. 그들은 모두 16명으로 모두 태국인이며 미얀마의 미야와디(Myawaddy)에서 태국으로 불법으로 국경을 넘어왔다고 말했다. 태국인 16명은 즉시 COVID-19검사를 위해 분비물을 수집하여 빠르게 병원으로 보냈다고 밝혔다. 조사에 따르면 태국인 16명은 미야와디(Myawaddy)의 온라인 카지노에서 일을 했으며 현재 미야와디(Myawaddy)에서 COVID-19 확산 상황이 심해지자 불법적으로 태국으로 돌아왔다고 전했다. 경찰은 태국인 16 명을 딱(도)에 있는 주검역소으로 이송시켰으며16명 모두 법적 절차를 밟을 것으라 밝혔다.

전봇대에 전선이 너무 많이 감겨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쓰러지다

콘깬(도) 남퐁 지역에서 전봇대가 쓰러졌다. 전봇대에는 전선이 가득 감긴채 전봇대가 쓰러진 상태로 발견되었다. 전기 수리 기사는 신고를 받은 후 마을 사람들의 안전을 위해 전류를 먼저 끊었다. 마을 사람 진술에 따르면 지난 3일 밤12시 경 자신의 집앞에서 앉아있던 중 큰 굉음이 들려 주변을 살피자 사거리에 있는 전봇대가 넘어졌다고 진술했다. 다행히 사고 발생시 지나가는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다고 밝혔다. 사고가 난 원인으로50 년 넘게 사용된 오래된 전봇대에 많은 전선이 감겨있어 무게를 견딜 수 없어 넘어진 것으로 추측했다.

레미콘과 오토바이트 부딪혀…1명 사망

어제 (4일) 깐짜나부리(도)에서 레미콘과 오토바이트가 부딪힌 사고가 발생했다. 사건 현장에는 레미콘이 길가에 세워져 있었으며 레미콘 아래로 오토바이트가 깔려 있었다. 이 사고로 인해 오토바이를 몰던 16세의 여학생이 사망하였고 오토바이트에 함께 탄 동승자는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레미콘 기사는 레미콘과 오토바이트가 운전 중 둘다 균형을 잃고 서로 충돌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사고 원인에 대해서 추가 조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오토바이트가 전봇대에 부딪혀…1명 사망

어제 (4일) 오후 11시 반 촌부리(도)에서 오토바이트 운전자가 전봇대에 부딪혀 사망했다. 지나가던 한 시민이 집으로 가는 길에 누워 있는 사람을 발견하고 취한 사람으로 오해하여 깨우기 위해 차를 세웠으나 미동이 없어 자세히 보자 피가 나 있는 것을 보고 사고가 난 것이라고 추측하고 경찰서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사고가 일어난 원인에 대해서 추가 조사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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