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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15일자 Covid-19 태국상황
금일(15일) 태국 보건부의 Covid-19관련발표자료
방콕의 딘댕 지역 초미세먼지 가장 높아….태국이 전세계 대기오염 순위 4위 기록.
금일(15일) 방콕의 아침은PM 2.5 초미세먼지로 가득 했으며 실시간 체크 사이트Air Visual은 전 세계적으로 많은 도시가 높은 수준의 대기 오염 수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오늘 기준 대기 오염 1 위 도시로 다카와 방글라데시가 244 US AQI를 기록했고 2위는 비슈케크, 키르기스스탄으로 241 US AQI를 기록했다. 3위는 콜카타, 인도로 182 US AQI, 그리고 뒤디어 방콕 태국이 178 US AQI 를 기록하여 4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방콕의 대기질과 소음 관리 부서(Air Quality and Noise Management Division Bangkok)의 PM 2.5 초미세먼지 보고에 따르면 초미세먼지가 가장 많은 지역은 딘댕(Din Daeng) 지역으로 118 Mcg / m3이 측정되었다. 그 다음 클롱산 (Khlong San) 지역이 102 Mcg / m3로 측정되었다고 전했다. 이 두 지역에서 측정된 초미세먼지 수치는 표준수치보다 높았으며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수치라 밝혔다. 방콕의 다른 지역 또한 대기오염이 심해지고 있으며 건강에 영향을 끼치므로 미세먼지를 차단할 수 있는 마스크를 받드시 착용할 것을 권고하였다.
삼얀 밋타운 지역에서 “Winter Book Fest 2020” 행사 개최
삼얀 밋타운 (Samyan mitrtown)에서 “Winter Book Fest 2020”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90개 이상의 출판사, 작가, 번역가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으로 진행되었으며 "Give Me Books" 컨셉을 만들어 서로에게 책을 선물할 것을 권했다. 또한 “Tolerance Posters Exhibition – 다르지만 이해했다.”라는 슬로건으로 전 세계 31 개국에서 전시가 진행될 예정이다. 다양한 활동이 준비되어 있고 단일 가격 99 바트, 1개 구매시 1개 무료 그리고 최대 80 % 할인 등 가격 특별 할인 프로모션이 제공될 예정이라 전했다. 이 행사는 2020년 12월 10일- 20일까지 삼얀 밋타운 홀 5 층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타이스마일 항공 새로운 노선 “방콕 – 러이 (BKK - LOE)” 항로 운항했다.
지난 10일에 타이스마일 항공은 북동부의 관광 활성화와 경제 활성화를 추진하고 승객들에게 편안함을 제공하는 새로운 노선을 운항했다고 밝혔다. 새로운 노선으로 방콕 – 러이 (BKK - LOE) 항로로 러이로 향하는 첫 항공편에 재무부 장관과 비서관이 시범으로 탑승했으며 러이 도지사, 태국 관광청 총재 그리고 타이항공과 타이스마일 항공의 최고 경영자들은 새로운 노선 방콕 – 러이 (BKK - LOE) 항로에 탑승하는 승객들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16일 태국 북쪽 기온이 2 – 4 도 가량 낮아질 것으로 예상
금일(15일) 기상청 일기예보에 따르면 중국의 강력한 고기압이 베트남 북쪽을 덮고 오늘 밤에는 태국 북쪽과 남중국해를 덮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로 인해 동북부 아래쪽, 중부 그리고 동부는 비가 내릴 확율이 있으며 비가 내리고 난 뒤에는 태국 북쪽 기온이 2 – 4 도 가량 낮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 이로 인해 날씨가 선선해지고 추워지는 곳이 있겠으며 산정상은 날씨가 매우 추울 것으로 예상된다. 동북부에 있는 주민들은 추운 날씨로 인한 건강 관리에 힘쓸 것을 당부하였다. 타이 만 (gulf of Thailand)과 남부를 덮고 있는 북동계절풍이 강해졌기 때문에 남부에 비가 내릴 확율이 매우 높고 지역에 따라 폭우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남부 아래쪽에 있는 주민들은 폭우의 위험에 대비하고 조심할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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