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일 한아시아 태국뉴스]11월 3일자 Covid-19 태국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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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3일자 Covid-19 태국 상황

금일 (3일) 태국 보건부의 Covid-19관련 발표자료

“에미레이트 항공” 태국 국경 개방된 후 푸켓으로 가는 항공로 운항

어제 (2일) 에미레이트 항공은 푸켓 국제공항으로 향하는 특별 항공로를 운항하였다고 밝혔다. 태국이 해외 여행자들을 개방한 이후 푸켓으로 가는 최초의 국제 공항사이다. 이번 특별 항공로는 태국관광에 대한 신뢰가 강화될 것으로 보고 태국의 인기 관광 지역인 푸켓은 국내외 여행객들을 위한 준비를 철저히 했으며 여행객들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앞으로 에미레이트 항공은 국제선 항공편을 확장할 계획이며 현재 11월에는 99개의 도시에서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여행객들에게 미주, 유럽, 아프리카, 중동 그리고 아시아 태평양등 편안하고 안전한 여행이 될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주유후 돈을 지불하지 않고 빠르게 도주

어제 (2일) 나콘랏차시마(도)에서는 한 차량이 주유를 한 후 사용할 수 없는 신용카드로 지불하는 척 하다 돈을 지불 하지 않은채 도주한 사건이 발생했다. 도주한 차가 주유를 한 시간은 11월 2일 오후 4시경으로 CCTV 영상에 찍힌 사진을 페이스북 페이지에 게시하여 차량에 대한 단서를 알고 있는 사람은 093-4545287, 084-8243340번호로 연락해 줄 것을 부탁하였다.

마야 만 (Maya Bay) 2021년 초에 개방할 예정

천연 자원 환경부의 장관인 와라웃 씰라빠아차 (Warawut Silapaarcha)는 마야 만 (Maya Bay)이 관광객들의 부주의로 인해 자연 생태계가 파손되어 2018년 중반부터 임시 폐쇄에 들어갔다고 발표하였다. 하지만 COVID-19 로 인한 침체 분위기를 살리고 관광을 촉진하기 위하여 2021년 초부터 다시 마야 만을 개방할 예정이라 밝혔다. 현재 마야 만은 생태계 복구에 힘쓰고 있으며 많이 회복중이라 밝혔다. 하지만 마야 만을 개방 하기전에 위원회와 전문가의 승인을 받아야만 하며 마야 만을 개방할 시에도 하루 350 명의 관광객만 입장 할 수 있도록 제한한다고 밝혔다.

100 년이 넘은 나무 쓰러져 사고 발생

어제 (2일) 치앙마이(도)에서는 100 년이 넘은 사반 응가 나무 (Sbun Nga Tree)가 쓰러져 주변에 서있던 빨강색 차량이 깔린 사고가 발생했다. 사건 현장에는 자동차 지붕 쪽이 손상되었고 자동차 뒷좌석에 탄 동승자 4 명 중 태국인 남성 한명이 부상을 입어 응급처치후 병원이로 이송되었다. 남은 동승자들은 경상을 입었지만 너무 놀라 공황 상태에 있다고 전했다.

빨강색 차량 외 주변에 있던 다른 2대의 차량도 쓰러진 나무로 인해 피해를 입었다고 전했다. 주무관계자는 몇일 전 쏟아진 폭우로 인해 땅이 약해져 나무가 쓰러졌을 것이라 추측했다.

운전중 갑자기 개가 뛰어가 교통 사고발생

금일 (3일) 팟타룽(도)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경찰과 구조대원들은 신고를 받은 후 즉시 출동했다. 사건 현장에는 전복된 차량안에 3명이 부상을 입은채 갇혀있었다고 전했다. 곧바로 구조대원에 의해 구조되어 응급치료 후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이날은 비가 내려 도로가 미끄러운 데다 갑자기 개가 차량 앞으로 뛰어가는 돌발상황이 발생하여 급발진 후 균형을 잃고 사고가 났다고 운전자는 진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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