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3일 싸라께오도에서는 신체 내부기관이 손상되고온몸에 외상을 입은채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한 1살짜리 여아 워라완에 관해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사건 경위 조사를 위해 워라완의 어머니와 아버지를 경찰소에 연행하였다고 전했다. 경찰은 지난 10월21일 병원으로 부터 사망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결과 시신에서 이상한 점을 발견하고정확한 사망 원인을 위해서 시체 부검을 의뢰하였는데, 부검 결과 어떤 무거운 물건으로 맞아 사망했다는 판정이 나와다고 전했다. 이에 사망한 여아의 어머니를 연행 조사한 결과, 사건 당시 장례식에 가고 없는 아버지를 울면서 찾아 몇대 때리던 중 졸도하여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으며 이는 고의적이 아니였다고 진술하였다. 그러나 조사 결과, 사건 당일 사망한 아이의 어머니는 술에 취해 있던것으로 밝혀져 살인혐의로 체포되어 법에 따라 처벌을 받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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