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장 네팔인 디제(21세)와 비넛(28세) 2명이 화상을 입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전했다.화재가 발생한 24시간 인도 음식점의 주방장의 진술에 따르면 주방에서 음식을 만드는 중 가스 냄새가 나더니 불이 붙어 가스를 잠갔으나 불길이 실내 나무로 붙어 것잡을 수 없었다고 전했다.
화재는 1시간 만에 진압 되었으나 음식점 앞에 주차한 승용차 3대가 피해를 입었으며,음식점 실내외가 타버려 손해 피해액으로5십만밧정도 추측하고 있다고 밝혔다.한편 경찰은 주방 가스 누출로 인한 화재로 추측하나 정확한 화재 원인 규명을 위해 조사 할 방침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