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7일 13.00시 위라 묵씩퐁은 붉은옷 시위대원 대표로 국왕에게 바칠 서면서를 인짠 부라판에게무사히 전달했다고 전했다.
12.00시 붉은옷 시위대원들은 서남루엉에서 왕실을 향해 움직이기 시작했으며, 앞장을 선 대학생은 쟁반에금은 나무와 국왕의 사진을 들었으며 그 뒤를 따라국왕에게 서면서를 제출할 붉은옷 시위대원 대표 10명 과 국기 75장,승려 1,000명그리고 마지막에는 붉은색으로 싸여진 국민 서명서가 들어간 상자 가 뒤를 이어갔다고 전했다.